루나(야스민 타바타바이), 엔젤니(콜레테 크레비츠), 엠마(카차 리에만)는 각기 1급 강도, 결혼 사기, 살인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대중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세 사람은 새 드러머를 찾아 완벽한 밴드를 만들어 보려 한다.
마침 교도소장은 내무성 장관의 선거전에 대비한 교도소 홍보 효과를 위해 죄수들로 구성된 밴드를 만들어 경찰 관계자 파티에서 연주회를 가지라고 권유한다.
이때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메리가 교도소에 들어오고 이들 네 사람은 훌륭한 밴드를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경찰간부의 파티가 있는 날 자신들을 괴롭히는 간수를 때려 눕히고 탈출을 시도한다. 갈 곳 없이 헤매던 네 사람은 남미 기아나로 도피하기 위해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당하면서도 라이브로 공연해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된다.
경찰에게 거의 잡히기 직전 '밴디트'는 옥상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인파 속에 몸을 던짐으로써 경찰을 따돌리려고 시도한다 이때 "Catch me"를 부르는 옥상 공연 장면이다~~!
26.[진주만] (2001년 미국) Tennessee - Hans Zimmer
Hans Zimmer 현대 영화음악 작곡가 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으로영화 "레인맨"에서 본격적인 영화 음악 작곡가로 데뷔하나 원래 직업은 신디사이저 뮤지션이었다
동양적 정서 와 서양적 정서 그리고 서정성과 웅장함을 모두 폭넓게 소화해낸다
특히 이작품에서는 서정성의 극미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 보다는 영화를 위해 자신을 절제 할줄도 알며 어딘가 얽매 이기 보단 자유로워 지기도 하는 진정한 영화음악 작곡가중 한명이라 할수이다.
27.[컨스피러시Conspiracy Theory] (1997년 미국) Can't take my eyes off you - Morten Harket
제리 플레처(멜 깁슨)는 기억할 수 없는 과거의 공포에 휩싸여 살고 있다. 그는 뉴욕시의 영업용 택시 운전사로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승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재미로 소일한다. 문제는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여러 가지 엄청난 음모에 관한 것들인데 이들 음모는 단지 그의 가설에 입각한 스토리일 뿐이다.
식수에 섞여 있다고 믿는 비금속원소 플루오르나 현행 국제금융정책등의 비밀에 관해 플레처는 남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케네디 암살 사건을 비롯한 음모설에 대해 떠들기 좋아하는 제리는 음모에 관한 작품을 쓰는 기묘한 사람이다.
제리는 법무성 여변호사 앨리스(줄리아 로버츠)에게 자신이 상상해 낸 대통령의 암살기도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제리의 독자들이 사고로 하나 둘씩 죽어가고, 분명치 않은 사고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기억을 지닌 앨리스와 얽혀 사건은 미궁에 빠져드는데...
"Can't Take My Eyes off You" 프랭키 밸리가 1967년에 최초로 불렀으며 그후 이곡은 수많은 작품에 사용된다
1978년 "디어헌터" 1987년 "사랑의 행로" (미셸 파이터) 1993년 "콘헤드 대소동" 1997년 "컨스피러시" (아하의 리드보컬인 모튼 파이터) 1999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2001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 (앤디 윌리엄스) 2005년 "마스크2" 그 외에 수많은 작품에서 사용되었다.
<<=== 요건 써비스 ㅋㅋㅋ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서 故히스레저가 부르는 장면 그는 배트맨에서 "다크나이트"의 조커로 분해서 최고의 악연 연기를 선보였으나 2008년에는 히스 레저가 29세의 나이로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원인은 진정제 수면제를 포함한 6가지 약물을 과용한 쇼크사로 알려졌지만 주치의는 약을 한꺼번에 복용한 적도 없으며 우울증이 심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희망찬/크크 귀가.. 희망찬이가 올리는 내맘대로 영화음악
이거 은근 중독성있다.
우선 내가 본 영화의 제목과 그영화속의 멋진 장면들의 동영상이 올라와서 반갑고
영화 내용을 회상해볼수있는 간단 줄거리가 있어서 좋고~
그 영화속의 가장 중요했던 음악을 꼭~~찝어내서 올려주는거 또한 즐겁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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