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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에 재즈도 같이 취급해야할듯하다..간간히 뉴에이지나. 타 장르 좋은 음악도 넣어보도록하고.마구자비 연재되겠다.앞으로..
블수는 따로 뮤지션 한명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별로로 연재를 병행할까한다..
내가 올리는 곡들을 들을땐 될수있으면 헤드셋 꼭 착용하고 들었으면 좋겠다..볼륨도 감당할만큼 크게했으면 좋겠고 소리 작으면 내가 올리는 음악은 맛 잘 ......안난다.. 난 음악 한 2시간 듣고나면 귀가. 얼얼하다
아주 오래전에 음악방송 좀 했었거든 그때는 이런 음악 먼저 구해서 틀면 난리두 아니었는데...아무래도 봉팔러들의 나이층이~~~좀 잇다보니.
내가 듣는 정도로 들으라는건 꼭 아니고..하여튼 쌔게->더 쌔게.-> 더더 쌔게-> 더더더 쌔게...------------->더 더 더 더 쌔게..-------->쪼오금 더 쎄게..
유투브란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예전 아주 오래전에 한참 음악에 푹 빠져있을때는 일일이 다운받아서 저장하고..한때는 한 30만곡이 넘게있었는데 이래저래 다 날라가고 삭제하고 한 만곡쯤 남았을라나.것도 제목끼리 엉키고..찾을라면 난리두 아니다..정말.
강도가 약한 순으로 올리겠다.
Roma DI Luna- The Devil Walks- 내가 무지 무지 좋아한다 .. 제목이 좀 음산하다 그치? 존바에즈 멜라니사프카 이런 뮤지션 좋아하는 봉팔러들은 아마 이곡 좋아할꺼다..중독성이 상당히 강한 곡이라서.자주 듣다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미네아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길거리 가수로 출발한 Acuoustic 듀오다..곡 전반에서 그 길거리 정서가 물씬 스며들어있다 상업성에 물들지않은..정서
구슬프다. 음울하다 쓸쓸한 가을 밤거리를 걷는..그런 느낌이다 -Before i Die-
-In The Aeroplane-자기곡은 아니었어도 이미 그녀의것이 됐다.애절함의 절제가 돋보인다.
-Lion-이곡은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데..위에곡들에 비해서는 이상하게 언급이 덜된..아까운곡
zucchero and anggun -world-
1970년 음악한 시작한 쥬케로,
소울 블루스 락 여러 분야를 두루두루 잘하는 뮤지션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의 무대참여 에릭클렙톤의 유럽 투어 객원 보컬로도 참여한적있고 1994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바도 있다
World 이곡은 워낙 국내에서 특히 사랑을 많이 받은곡이다 인도네시아 출신 가수 Anngun과 함께 2003년 프랑스 알랭시몬이 주도한 환경 프로젝트 앨범 참여한 곡이다.
Tinsley Ellis- feelin no pain
1957년생 미국 애틀란타 출신 8살때 기타를 잡고 B.B King의 공연을 보고 블루스 뮤지션의 꿈을 가지게된다. 공연중 비비킹의 기타줄이 끊어졌는데 이 끊어진 기타줄을 맨 앞에서 공연을 관람하고있던 틴슬리 엘리스에게 전해주었단 일화가있다. 기존 택사스블루스나 시카코블루스와는틀리게 펑키부르스 스타일의 남서부 블루스라고 분류되기도 한다..
-둠바 아스라이...걱정해주어서 고맙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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