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에즈가 1975년 자신이 직접쓴 앨범속의 노래이다.젊은 20대 시절 밥딜런을 사랑했었던 존바에즈는 사랑에 결실을 맺지못하고 그후 10년이 흐른후에야 이곡을 쓴다 실제 가사에서 밥딜런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훗날 존바에즈가 밥딜런을 사랑해서 만든곡이라는걸 인정함으로 논란은 잠들고 그린위치의 어느 초라한 호텔에서 밥딜런이 존바에즈에게 전화로 통화한 내용을 이야기한것이 이곡의 주 가사이다.
그녀는 밥딜런에서 커프스 단추를 선물한것을 회상하고 곡 제목에서 처럼 추억은 Diamonds & Rust라고 말을한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다이아몬드와 녹이란 뜻일텐데 어느 멋진 번역자에 의해
-오랜 세월이 흐르면 더러운 숯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로 변하고 빛나던 쇠는 보기 흉한 녹으로 변한다- 대충 이런 표현일듯싶다..
Joan baez 다른 좋은곡=존바에즈곡은 다 좋다..폼으로 낑겨넣은거다 이건..
놀랍군요,
당신의 유령이 다시 이곳에 나타날 줄이야
그래도
뜻밖은 아니에요
보름달이
떴을 뿐이고
당신은
한 번 전화해보는 거니까
그리고
난 여기 앉아서, 전화기에 손을 대고
옛날
귀에 익은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아주
오래 전..
어느
해 가을로 접어들던 때였죠
기억나네요,
당신의 두 눈이
울새알보다
더 푸르렀을 때
내
시(詩)가 형편없다고 핀잔주던 일이 ..
어디서
전화를 걸고 계신가요
십년
전 그곳, 중서부의 공중전화부스인가요
난
당신에게 커프링크를 사주었고
당신도
내게 뭘 가져왔어요
그래요,
우린 알고 있어요, 추억이 불러일으키는 것을..
그래요,
당신은 불쑥 내 인생에 끼어들었죠
벌써
오래 된 전설같지만
씻겨야
할 신비로운 현상처럼
원초적
방랑자여
어쩌다
내 품으로 흘러들어와서는
잠시
머물다 가버린 사람
마치
항해중에 길을 잃은 것처럼
여인(Madonna)은
당신 것이 되어 허물어졌답니다
조개껍질
위의 연약한 여인은
당신을
보호해주려고 안간힘을 다 했죠
이제
당신의 모습이 보이네요
갈색
나뭇잎이 떨어져 나뒹굴고
머리엔
흰눈이 내려앉고
저
Washington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허름한
호텔 창밖을 내다보고 서있어요
우리의
숨은 찬 공기 속에서 흰 구름을 피우고
맴돌곤했죠
이제
말하지만
그때
우린 같이 죽을 수도 있었겠죠
당신은
이제 난 향수같은 건 모른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말을 찾아내는군요
너무도
말을 잘 하는 당신
그리고
애매모호한 말로 잘 둘러넘기죠
나한테
그런 모호함이 필요하니까
아,그러나
이제 모든게 분명해져요
그래요,난
당신을 끔찍이 사랑했어요
그리고
당신이 또 diamonds and rust를 주시는거라면
난
이미 그 값을 치렀어요
-94위-
Brandy-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Look into my eyes
원곡을 불른 브라이언 아담스곡을 브랜디가 리메이크한 이곡은 백인 목소리로 담아냈던 브라이언 아담스의 곡보다 흑인 특유의 소울적인 음색으로 표현되서 브라이언 아담스에 뒤떨어지지않는 색다른 재미를 감상할수있다
브라이언 아담스 원곡
-93위-
Jason Wade-You Belong to me
Lifehouse멤버였던 제이슨웨이드의곡으로 영화 슈렉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우리에게 익숙한곡이다 제이슨웨이드의 잔잔하면서 서정적으로 불리워지는 이곡은 기타와 기본 사운드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컨츄리음악쪽의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한다.
-92위-
Candan Ercetin-Sensizlik 감상하기에 아주 좋다..
터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깐단 에르세틴은 1963년생으로 알바니아계 터키 출신으로 1988년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 터키의 대표인 Kips ve onlapdm의 멤버로 참여해서 주목을 받게된다.그후 프랑스에서의 엘범 발표후 많은 뮤지컬밎 성악에의 도전으로 인한 여러 장르에서의 활동을 하게되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머리카락의 여신으로 유명하다.
다른 좋은곡
Olmaz (말도 안돼)-제목이 말두 안돼~! 요거두 감상하기 좋다.
-91위-
Nicoletta - Mammy Blue 이곡 모르는사람이 있을지..불어 자체가 예술이다..
1944년 프랑스 출신으로 타협하지않는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고수한 몇안되는 소중한 여성 아티스트이다 시류에 억매이지않고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시도로 인해 그녀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게된다 재즈 불루스 가스펠 모든 영역에서의 그녀의 시도는 내면에 간직해있엇는 그녀의 기질에서 비롯된듯하며 일찍이 라이브 공연에 전념했던 그녀의 아프리카 대륙을 비롯해 터키 아시아권등 음악계 변방으로 명명되는 오지로의 공연활동 이런 이력조차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관에 대한 충실이라하겠다
---멋진 여자다..훌륭한 여자다..뒤돌아서서 다시한번 고개를 돌리게하는 그런 여자-
Nicoletta 라이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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