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츠키/ 넓은강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친구의 초대로 부천시립합창단과 여러연합
합창단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루어진 작곡가 이순교의 칸타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초연으로 연주를 들었다.
처음 들었지만 200여명으로 이루어진 합창곡으로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기도했다
악보가 엄청 어려워 두달간 연습했는데 힘들었다고한다.
대중적이지도 않고 인기도 없는 잘모르는 곡을
연주하며 자주 연주되어 언젠가 사람들에게 자주 들려지기를
바랄 작곡가의 고뇌가 느껴진다.
폴란드의 작곡가 '헨릭 미코와이 구레츠키'의 '넓은강'
이라는 곡을 반주없이 아름다운 합창으로
잔잔하게 들려주었다.
그는 전쟁의 고통을 음악으로 표현한 유명한 작곡가인데
낯설기는 했지만 아름다웠다.
많은 이들이 힘들여 준비했으나 별로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아 2층과 3층은 빈좌석이 많아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섭섭했으리라.
지금 우리가 듣는 곡들도 처음에는 별로 인기가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명한 음악이 되기도하고 인기없는 음악이
되기도한다
잘몰랐던 작곡가들의음악을 들으며 그의 다른음악 이나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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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