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좀 진하게 있다 보면, 뭔가 탁 변하는 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순간이 곧 기사 내용의 입체지점이다. 이런 지점은 담담하게 잡으면 안 된다. 꽉! 잡아야 한다. 보고 찍고 듣고 적고가 동시에 이뤄지면 참 좋다. 나는 안 됐다.
위 기사가 태양화 운동의 1차 상전이 발생 시점이었다. 뭐랄까, 옹기종기에서 으아아악으로 변했다고나 할까. 그 기세의 변화에 올라타서 현장을 두리번 거리는 것.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제목: [현장취재기사단상] '상전이'를 꽉! / 기자: 뜨르 20900 [대만 태양화 운동] 4.점거에서 포위로(140321) 뜨르 122 08-01 현장에 좀 진하게 있다 보면, 뭔가 탁 변하는 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순간이 곧 기사 내용의... [더보기] [출처] 디어뉴스넷 - ../bbs/board.php?bo_table=B11&wr_id=9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