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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숟가락] 수영장이야기 [원문보기]

[1/16]

심플

2012-08-13 (월) 15:30

뭉크/ 오... 이 글도 좀 위험타만... 같이 버텨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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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아스라이

2012-08-13 (월) 15:33

내가 진짜 물 들어가는게 무서웠거든..
근데...
주변 사람들이 다 수영장에서만 노는거시야...--;
나혼자 따....
그냥 데리고 가지를 말지...
데리고 가서....난 맨날 의자에....--;;
그래서...열받아가지구 한달간 개인강사한테 속성으로 배워써!
자유형까진 배우긴 했는데...
수영장물에서만 겨우...
그래도 수영 배웠다고...
물살 잔잔한 강물을 만만히 보고...
구명조끼까지 입고 들어갔다가....들어가지마자 허우적...ㅋㅋ...
겨우 살아났다는...--;;
사람들이 나보고 ...너 완전 욱겼데...--;;
그 뒤론 목욕탕 물 말고는 물에 들어가 본 적이 엄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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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아스라이

2012-08-13 (월) 17:44

ㅋㅋ
요즘 복사가 대세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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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수수꽃

2012-08-13 (월) 18:06

오호~~
살아나서
복제까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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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뭉크

2012-08-13 (월) 18:18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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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미나리

2012-08-13 (월) 21:17

오리발차니깐 앞으로 쭉쭉 잘 나가데
그 맛에 함 배워보까했다능
수영 잘 하는 사람보면 멋있어
다이빙은 더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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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다시라기

2012-08-14 (화) 07:44

수영장에서 만난 친구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
"옷입고 만나니 못알아 보겠다."
ㅎㅎ
남녀 일경우 상상하면

수영 좋은운동이야
강추!!

여긴 산골이라
레포츠 후진거 하나있는데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감.

물속에서 느끼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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