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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경기 화성 궁평리의 오후 [원문보기]

[1/8]

명림답부

2012-09-02 (일) 23:54

ㅎㅎㅎ 나랑 똑같네....우리는 나가서 걍 사먹고 왔는데....준비하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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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고지야

2012-09-03 (월) 04:03

자리를 잡고 배가 실실 고파와서~~
불판을 지피고 구워서 먹었다..
어제도 오늘도 이러다가 살만 찌는거....................... 맞다고!!!

이틀째 내리 불판에 고기만 지글지글 구워대니..... 내 배가 다시 아플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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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순수

2012-09-03 (월) 09:44

명림답부/
ㅎㅎ
그렇군..
그래도 바깥바람 쐬면 좋다..
가끔은 나가서 데이트도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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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순수

2012-09-03 (월) 09:45

고지야/
ㅋㅋ
진짜 살찔거 같다..
ㅎㅎㅎ

그래도 난 그대로다 변함이 없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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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미나리

2012-09-03 (월) 11:28

망둥어 먹을 수 있겠나
물 더러버 보이는데ㅎ

아,, 고기 사 들고 소풍 가고 싶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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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순수

2012-09-03 (월) 11:31

미나리/
내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많이들 잡아 가더라구..
특히 안쪽의 물은 더욱 더러울텐데..
인민들이 잘 모르나??

미날 있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수산시장에는 안 가봤는데..
회 팔고 그렇겠지..
ㅎㅎ

소풍 가기 좋은 날들이 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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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수수꽃

2012-09-03 (월) 21:58

잿빛 하늘에
갈매기
그리고 배 한척~~
그걸 찍는 순수..
오호 그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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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순수

2012-09-04 (화) 10:58

수수꽃/
하늘이 쬐끔 흐려서..
멋있는 해넘이는 못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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