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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말이나 내년 초에 이사 가야 하는데... [원문보기]

[1/12]

은어

2011-04-06 (수) 10:42

3줄로 정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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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방탄요정

2011-04-06 (수) 10:46

은어/집사면서 빚 많이 지지마라,
빌릴 때 고정금리로 빌리고,
언넝 언넝 갚아라.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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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베일

2011-04-06 (수) 10:49

늘 언제나 부딪히드라
내 개인의 이익과
지금 성과는 보이지 않치만 거시적 효과의
그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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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방탄요정

2011-04-06 (수) 10:55

베일/맞아. 글구 회사의 이익과 자기 가게의 이익이 부딛히는 경우도 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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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가람이맘

2011-04-06 (수) 11:00

난 전세 구하러 다니다 그냥 샀어 좋은덴 아니지만 2년전에..
대출없이 내 형편에 맞게 샀지 마음 편히 살려고
이자에 매여 사는것도 싫고 말야~
내집 오르면 다른집은 안오르나 안그래?
지금 정말 마음 편히 잘지낸다..잘 생각해서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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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베일

2011-04-06 (수) 11:01

방탄요정/우리나라는 그 이익의 차이가 너무 커
그 차이를 단순히 기계적인 기준으로 포기하라고 이야기하면
누가 들어 그거 힘든거잔아
그러구 봄 유시민이 공적사업에 대한 국가적 개입
이런게 필요하긴해
모두에게 공평한 기준을 강제로 들이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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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방탄요정

2011-04-06 (수) 11:09

베일/공감이야. 야튼 고정금리로 가입하는 거 정도는 다들 검토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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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khalki

2011-04-06 (수) 11:49

가람이맘//2년전에 산거면....신랑이 너 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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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인드라망

2011-04-06 (수) 11:56

이번 달 말에 이사하는데.. 이미 고정금리 대출.. 나는 정말 똑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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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가람이맘

2011-04-06 (수) 12:22

khalki / 그 당시엔 못마땅해 하더니 지금은 좋아라해
일단은 마음 편하니깐.. 만족해 하더라 이자 없으니 생활도 윤택해지고..
남자사람들 여자사람 말 잘들어야 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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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냉이아빠

2011-04-07 (목) 00:49

하하하 장문 잘 읽었다~ 간단한거 정말 늘여쓰는 재주가 있구나~♬ 노력을 봐서 십뽕 가져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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