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703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상그리아 [원문보기]

[1/6]

박봉추

2019-02-06 (수) 20:43

와인 화채 구먼!
침 넘어간다.

사시사철 맛갈지게땅.

추천 1 반대 0

[2/6]

순수

2019-02-06 (수) 23:11

많이 만들어놔~~~
마시러 가야지..
ㅎㅎ

추천 1 반대 0

[3/6]

박봉추

2019-02-08 (금) 16:49

홈플러스 가서

1.5리터에 9900원, 이름을 보니 상그리아,
앗따 이거시구만 하며 사왔다.

그런데 맛이 졸 없다는 것,
레테루를 보니 캘리포이나 리빙스턴 셀라 10%
와인은 도수가 낮으면 맛이 없다는 전설이 맞네.

진로포도주처럼
소주에 설탕 넣고 붉은 색소 넣은 것 같았다니

담에는 롯데마트 가서 5천원짜리 2병을 사야겠다.

추천 1 반대 0

[4/6]

팔할이바람

2019-02-08 (금) 17:07

박봉추/
베드로도 아니고, 유다도 아니고...
(일설에 의하믄, 예수의 부활을 목격하고도)
"손바닥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상처에 손을 넣어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나이다"...라켔다는 도마와 같네..

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상그리아는 만들어 먹으라고.

..겨울인데 와이리 덥냐...

추천 1 반대 0

[5/6]

박봉추

2019-02-10 (일) 15:50

앞으로,

막걸리값에 가장 가차운 와인을 사다 맛이 되면 다 드시고,
시들어 잘 안먹는 과일들을 도마 위에 놓고 썰어서는
럼주는 없으니깨 오래 보고만 있던 몰트 위스키들을 부어 마시면서

베드로와 유다가 고민한,
그 누구 손바닥에 남겨 졌다는,
그 못자국과 가시 면류관에 대하여

그리고 팔할의겨울더위 가
무슨 연유인지 생각해 보겠노라.

추천 1 반대 0

[6/6]

꿀먹는부엉이

2019-02-27 (수) 17:16

요즘 제가 보는 짱깨국 들마가 있는데, <소녀화불기>라고 남녀주(장빈빈, 임의신)의
외모가 내 눈을 즐겁게, (여주는 임의신이 대만출신인데 대학전공이 한국어라 한국말도
제법 함) 내용도 배꼽 잡을 정도는 되어서 뭐 결말로 갈수록 조금 슬픈내용도 나오는데
진짜 재밌는 들마임 이 말을 왜 썼냐믄 0st 링크 걸어줄라고요

(소녀화불기 OST : 緣分)
https://www.youtube.com/watch?v=3L3ojx5NGL8&t=33s

안그래도 넘 맛없어서 남은 와인으로 함 만들어 볼라고요
와인을 각종 과일넣고 끓여서도 만들더라구요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703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703		쨔슐랭 [9]	이상형	6	2208	2022 06-27

702		산불과 칫솔질 [1]	지여	2	3066	2022 03-07

701		자살 [1]	지여	0	3189	2022 01-09

700		공황 과 분노조절 [1]	지여	3	3292	2021 12-12

699		중금속 검사 [6]	납딱콩	0	2803	2021 11-13

698		환절기엔 감기조심 [6]	납딱콩	3	2102	2021 09-16

697		동치미 항아리를 비웠다. [19]	박봉추	3	4118	2021 04-15

696		동냥밥그릇 [9]	박봉추	5	3917	2021 04-07

695		이거 먹어도 되는 풀인가? [9]	박봉추	2	2030	2021 03-26

694		-면상이 ㅇㅅㅇ- [6]	납딱콩	3	1778	2021 02-11

693		유시민의 헨리 조지'진보와 빈곤' 청취… [13]	지여	2	3245	2021 01-02

692		맛 이야기 [6]	지여	5	3351	2020 12-13

691		다음글에 맞는 속담 혹은 사자성어는? [6]	항룡유회	3	2396	2020 09-15

690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3]	항룡유회	6	2285	2020 08-29

689		백신과 치료제 [2]	항룡유회	4	2235	2020 08-01

688		이번엔 열무 김치 [2]	박봉추	5	2461	2020 06-06

687		소주 [12]	팔할이바람	4	3715	2020 04-24

686		KF94 마스크와 이상한 조짐 하나 [15]	길벗	6	2402	2020 03-16

685		바바리맨 진중궈니 [5]	박봉추	5	2441	2020 02-27

684		어탕국수/청양진영집/양평어죽집 [7]	박봉추	4	2649	2020 02-19

683		걱정마라 우한폐렴 [12]	팔할이바람	8	3193	2020 01-27

682		음식 맛, 말의 맛 [1]	지여	4	2810	2020 01-22

681		개 구충제에 대하여 [3]	팔할이바람	5	2471	2020 01-13

680		짜장면 먹은 얘길 해야하나? [3]	박봉추	6	2986	2019 09-27

679		맥주 [2]	팔할이바람	3	2540	2019 09-13

678		뀐놈싼놈토한놈 [1]	박봉추	2	2791	2019 08-27

677		먹방이라는 것 [3]	팔할이바람	4	3024	2019 06-18

676		상그리아 [6]	팔할이바람	3	3195	2019 02-06

675		깔루아 [9]	팔할이바람	3	2579	2019 02-05

674		콜드 브루 커피 [5]	팔할이바람	2	3107	2019 02-01

673		물뼈다귀 전설 [5]	박봉추	4	3340	2019 01-31

672		쯔란 [3]	팔할이바람	4	3076	2019 01-29

671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9]	팔할이바람	4	2483	2019 01-17

670		시오 코지 [4]	팔할이바람	6	2584	2019 01-12

669		개승냥이 추파를 엮어 드리리... [6]	박봉추	5	2579	2019 01-05

668		허파 이야기 [2]	지여	5	2592	2018 09-14

667		빈대떡 [5]	지여	6	2586	2018 09-05

666		약식 [4]	뭉크	5	2853	2018 03-01

665		생맥주에는 생효모가 ? [3]	빨강해바라기	4	3018	2018 01-06

664		도미면 [4]	뭉크	5	2318	2017 11-17

663		나는 햄버거가 싫다 [4]	팔할이바람	8	2829	2017 11-10

662		복달임의 윗끗과 아랫끝, 그리고 터진개 풍경 [2]	박봉추	3	2979	2017 08-31

661		뜨거운여름이 가기전에 민어탕을 먹어볼까 [4]	뭉크	6	2563	2017 08-25

660		시금치리소토 [3]	뭉크	4	2519	2017 06-03

659		곤드레밥 [5]	뭉크	4	3815	2016 11-10

658		금가루 뿌린 회 [5]	뭉크	3	3750	2016 10-18

657		[간단요리] 떠먹는 스푼피자 [5]	라임	4	5077	2016 10-12

656		가을이 오니 청국장찌개가 맜있다 [7]	뭉크	5	3530	2016 09-27

655		물 [7]	지여	10	3740	2016 09-03

654		편수와 프랑스바케트와 스파게티 [12]	뭉크	7	3404	2016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