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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깔루아 [원문보기]

 
 
[1/9]   박봉추 2019-02-05 (화) 19:13
1. 아침부터 깔루아 먹는 건 알콜 중독!

2. 콜드 불루는 설 연휴 첫날 회사에서 만들어 냉장고에...
낼 모레 가서 맛볼 예정
 
 
[2/9]   팔할이바람 2019-02-05 (화) 19:37
1. 의심많은 베드로인가....ㅡ,.ㅡa.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맥주(생맥주, 병맥주, 켄맥주등)의 알코올 도수가 4~6도.

깔루아 밀크:
깔루아 알코올 도수는 20도.
밀크로 1/10희석하는 거이니
최종 알코올 농도는 맥주의 절반인 2도.

여기에
커피와 함께 밀크 및 당도가 있으니 천연 에너지 드링크가 되는 거임.

2. 굳잡!
 
 
[3/9]   박봉추 2019-02-05 (화) 20:45
깔루아 밀크드링킹 오케이 오케이.
아침만 빼고

글고 난 베드로 아니라 유다 스타일
 
 
[4/9]   팔할이바람 2019-02-05 (화) 22:08
므야?
총체적 성경예언의 완성자 스타일이라고라고라...


...취향 독특하네...
 
 
[5/9]   순수 2019-02-06 (수) 09:16
ㅎㅎ
난 달달한거는 별루~~~
달달하지 않게 만드는 비법 알으켜줘라~~~
ㅋ
 
 
[6/9]   팔할이바람 2019-02-06 (수) 10:05
여기 박봉추영감 닮은 유다가 또 한명있네...
ㅡㅡ:....

순수영감은 잘 들으라.
우리가 즐겨 마시는 쓴 소주
이거에 설탕보다 3000배(과거에는 사카린으로 약 300배) 높은
액상과당이 들어가 있는거는 아는지...

하여...
여러 감미료로 맛을 조절하기에
초보자들이 소주를 마시믄 쓰다고 하지만서도
선수주당들이 마시믄서 "아~~~~~~ 소주가 달다" 이카는 이유는 어디에 있같는가?

게다가,
모든 증류주의 출발점은 "설탕성분"이여. 이양반덜아.
그걸 주정(酒精)이라하는기고.

p.s.
눈과 혀도 대중의 심리와 같아서 그리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킁...

..뽕이나 내놔.
 
 
[7/9]   순수 2019-02-06 (수) 11:32
팔할이바람/

그래두 소주가 입맛에 맞는걸~~~
ㅎ
요즘 조금 줄여서 먹구는 있다..
ㅋㅋㅋ
 
 
[8/9]   martin 2019-02-25 (월) 14:24
깔루아 만들 럼주하나 추천해주세요 팔할님! 올려주신글 항상 잘보고 있답니다.
 
 
[9/9]   팔할이바람 2019-02-25 (월) 19:29
martin
술종류(럼주나 보드카)는 엄청 많습니다만,
깔루아 만들때 실패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1. 럼주: Bacardi
2. 보드카: Absolute Vodka..를 추천드립니다.

마트에 가믄 새부종류도 많아지게 되는데
약 2~4만원 안쪽것을 고르시면 무난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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