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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에 생각을 읽는 기계 얘기가 나왔다. 말미에 윤리적인 문제를 언급하였다. 일상에서 우리들의 행동 대부분은 윤리나 종교적인 타성에의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움직인다. 이러한 윤리나 종교적 교리가 최근에는 과학 발달에 직 간접으로 영향을 받으며 어쩌면 적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최근 낙태에 대해서도 종교계에서는 계속 금지를 말하나 원치 않는 아이를 낳아서 어떡하라고에 대한 답이 없다. 국가에서 안심하고 길러주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는것이 더 옳은 방향일것이다. 생각을 읽는기계가 나의 자유를 해하는 측면도 있을것이다.그러나 더 많은 장점으로 우리는 더 안전하게 사는 세상을 볼 수도있으며 서로 내숭 떨지 않아도 좋아요 싫어요 알게되어 더 배려하는 삶을 만들 수있다. 디지털 기록을 지우는것 처럼 나의 기억을 공유하지 않는 기술 또한 찿을것이다. 지나간 세월의 아름다움을 부여잡고 미래를 오지 말라고 기도하는 윤리나 종교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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