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Biomedical Science.....................ㅡㅡa..응?..나하고 비슷?
학교는 텍사스주 소재 주립대. 전미국 대학학과 순위에 그럭저럭 선빵하고 있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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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리의 대학입학 지원결과 합격발표가 있었다. 고딩 졸업은 내년 5월말, 대학입학은 내년 9월. 지금부터 내년 9월까지 널널하니, 내년 대학입학 9월까지 뭘 시킬까 생각중. 다른 몇개의 대학도 지원했으나, 이미 발표되어 합격한 대학으로 진학하겠단다.
학과가 Biomedical Science(생명 의학과)이니, 졸업후 대학원을 간다면 1) 의대 2) 치대 3) 약대 4) 수의대에 지원할 경우 아주 유리하다. 뭐 지가 알아서 하겠지만서도.
단상:
살믄서 자기 자신이 어떻게 컨츄럴 할 수 없는 일이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자식일 아닐까? 속 안썩고, 나름 무난하게 진행되고 결과도 무난하게 나온 듯. 단 하나, 앞으로 한국의 자유 한국당이나 바른 미래당같은 쉐이들과 부화뇌동하는 인간만 안되믄 나는 그걸로 만족이네.
초반부에 고함치는 처자
1980년대 녹두대 처자 같은 것이.....참....쁘르르르허다.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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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생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