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플라스틱으로 요렇게 생겼음.
예전에는 저 카드 전체 색깔이 녹색이라하여 일명, 그린카드라고도 했다.
마 일종의 준미국인 신분증이라고 할까.
미국 영주권자는 1. 비자없이 미국내.외로 살면서 움직일 수 있고
2. 5년 지나믄 미국인이 되는 시민권 절차를 밟을 수 있으나 3. 영주권자는 투표권은 없고, 몇몇 미국 국가기관에 취직이 가능하다, ......
영주권 신청절차는 여러가지가 루트가 있는데, 나는 NIW (National Interest Waiver)라고, 간단히 말하믄 "내가 니들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니, 영주권 주라"라는 청원을 접수하고, 접수한 각종 서류를 토대로 미국 이민국이 승인하는 코스로 영주권 카드를 오늘 받았다. 갑순이와 오리는 남편과 압화덕분(?)에 직계가족이니 자동으로 받았고 말이지.
갑순이와 오리야 앞으로 미국인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서도, 의리와 지조를 중시하는 이몸은 노무현 대통령이 다스렸던, 문재인 대통령이 다스리고 있는 조국을 배신(?)할 수가 없으가 영주권자로 그냥 영원히 살까 한다.
한국당 새퀴들만 보믄, 참으로 지랄맞지만서도................
뜬금없이 끝
영주권도 받았고하니, 조만간 한국을 한번 방문할까 한다.
한국방문할때 번개공지 올릴테니, 목욕재개하고 꽃단장하고 기다리고들 있거라. 이거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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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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