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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떻게 노후를 보낼 것인가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08-02 (목) 16:49 조회 : 2802 추천 : 6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108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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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라키 유코 (新木優子)
출생: 1993년 12월, 일본 동경
신장: 165 cm

아시아 처자가 이런 비쥬얼이기 힘든듸...
어여쁜 것....
입술이 아조기냥...음냐...
................

어언 10년을 미국에 살다보니.....
은퇴후, 미국의 노인들의 생활이 (직업, 출신, 성별등을 다 떠나) 다 거기서 거기이믄서 참으로 따분하다는 것 알게 되었구먼. 딱 두가지....

1. 집 여기저기를 수리하믄서 (잔디도 깍고 하믄서)
2. 개끌고 다니믄서 산책하기.....ㅡㅡ:...............이게 다 더라고?

어느 순간부턴가...
자....나는 어찌 살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드만.

1. 그냥, 나에게 맞지 않는 교수질이나 근근히 계속하믄서 먹고 살것인가?
2. 회사설립 도전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인가?
3. 아님, 아주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하는 것인가?

 공수래 공수거라고 걍 뒹굴뒹굴 굴러다니믄서 놀것인가....



가끔 드는 생각이다만,
인간으로 태어 났다는 것 자체가 업보라는...생각이...

뭔늠의 부귀영화를 보게따고,....ㅡ,.ㅡ:.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08-02 (목) 16:49 조회 : 2802 추천 : 6 비추천 : 0

 
 
[1/12]   만각 2018-08-03 (금) 11:35
3번 새로운 도전은 권하고싶지 않다....Risk가 높다! 뭔늠의 부귀영화를 보게따고...

공무원 출신이 옛날 '하우스맥주' 사업에 뛰어 들어 개박살 경험! 3년전 세법개정으로
take-out제3자에 반출이 허락되어 요새는 다시 살아나고 있다! 누구한테나 팔 수 있다. 슈퍼에서도, 주류도매상을 통해서도 팔 수 있다

옛날에는 공장 설치된 사업장내에서만 팔 수 있었음...분배기에 연결된 관을 통해서만 판매 가능...아이 스펄!! 드런 세법때문에 망했다

은퇴 후는 본인이 아는 일을 취미 삼아 즐기며 한다면 안전한 노후가 될 것이야!
 
 
[2/12]   팔할이바람 2018-08-03 (금) 14:54
미국내 교수질은 (잘하믄) 은퇴라는게 없기는 허다.
걍 벽에 뜨옹칠 할때까지 해묵는기지...ㅡㅡ:

가만보니
노는 것도 심리적 한계가 있지 않나 싶더라고?

p.s.
만각영감은 참 다양한 인생이여.
의견감사.
 
 
[3/12]   순수 2018-08-03 (금) 15:16
팔할이바람/

무더위에 잘 견디고 있겠지..
손녀 보러 가야 겠지..
ㅎㅎ

나이들면서는 취미를 살려서 따분하지 않게 하면 좋겠지..
물론 여유(돈, 마음)가 있어야겠지만..

요즘 뭐 공부하는것이 있다..
나중에 알려줄께~~~
ㅎㅎ

건강 잘 챙기구
만날날을 기대 하면서~~~
 
 
[4/12]   순수 2018-08-03 (금) 15:17
만각/
흉아 무더위 잘 견디고 계시죠~~~
ㅎㅎ

그냥 집에 콕 박혀 있는것이 좋아~~~
 
 
[5/12]   팔할이바람 2018-08-03 (금) 17:48
순수/

이 영감은 여전히 추천을 안누른다 말이지...
 
 
[6/12]   순수 2018-08-03 (금) 18:59
팔할이바람/
더위 먹어서 그렇다..
ㅎㅎㅎ
 
 
[7/12]   팔할이바람 2018-08-03 (금) 22:31
순수/


이영감....
댓글 추천기능은? 댓글 추천기능은? 아조기냥.

미국오믄, 고기에 곡차좀 하자고.
 
 
[8/12]   순수 2018-08-03 (금) 22:58
팔할이바람/
ㅋㅋ
알았네~~~
 
 
[9/12]   만각 2018-08-05 (일) 17:54
팔할이바람/ 순수/ 팔할이나 순수는 노후걱정 안 해도 될 듯하다...똑똑한 인재들이니...

부탁이 있다면 은퇴 후에도 '디어뉴스'를 풍성하게 해주고 이 곳에서 놀아주기 바란다!!!

** 내가 2017년 말 지인과 회식자리에서 나의 과거를 걍 썩히기에 아까워 작가에게 정보를 줄까 한다 하니 그 지인(서울대 치대 수석졸업, 의사고시 수석합격한 개업의로 나 보다 연상이다)이 하는 말 "만각! 그 걸 왜 남 줍니까? 본인이 직접 써도 됩니다" 하였다. 만용으로 써서 초고를 치과의사에게 드렸더니 아주 재미있다 하며 '발문'을 써 주시며 책을 내면 겉표지나 추천사로 써도 좋다고 하셨다(공시생 필독 도서라며).... 몇 사람에게 오,탈자 및 내용을 스크린 부탁했는데...평이 아주 좋았다는....조만간 디어뉴스 생활난에 내가 쓴 서문과 임철중 치과의사가 쓴 발문을 올리고 목차만 게시할 예정이다

경제적 능력 되면 자비로라도 출간하여 국세청 후배들에게 배포하고픈 마음이다
뭔가 이 우주에 왔다 가믄서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은 작은 욕심에...저질렀다
 
 
[10/12]   순수 2018-08-05 (일) 21:46
만각/
기대되네~~~
은퇴란 것은 없다...
그냥 놀자구..
여기서~~
 
 
[11/12]   꿀먹는부엉이 2018-08-09 (목) 13:47
태클은 아니고 저 처자 '울상'이네요

 
 
[12/12]   박봉추 2018-08-09 (목) 16:58
어케 노추를 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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