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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호 / 정오의 휴식
밀레/ 이삭줍기
시슬레/ 모레의 다리 고호/정오의 휴식
오르세 미술관
요즘처럼 역사적인 사건과 요동치는 정치상황이 복잡한나날에 마음마져 복잡다단하다.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사람은 잠시 예당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에 가서 편안한 그림들을 감상 해보라고 권하고싶다.
오르세미술관은 파리중심부의 휴면상태의 기차역을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꾸며 프랑스미술관의 상징 처럼 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초에 이르는 명화 ,건축,공예,조각 가구,사진등 8만여점이 전시 되고 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오르세 미술관에서 감상하고 싶은 희망을 예당에서 간단하게 감상 하는 것으로 대체 했으나,언젠가는 다시 파리에 가서 미술관 순례를 할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편안해하는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마음에 안식을 주는듯하다.
밀레,반고호,르누아르,모네,폴고갱,등 오리지날 명작 131점이 전시된다.학교에서 배우던 그림이나 흔하게 알려진 그림들이 많다 18세기에서 19세기 에 공존했던 미적세계가 펼쳐진다.
1.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2. 아카데미즘과 사실주의 3. 인상주의와 자연주의 4. 상징주의와 절충주의 5. 20세기 미술의 다양한 원천
작품들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표를 받아 기다리다가 감상했는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흐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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