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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책으로 피해를 입은 신은 없다 라고 말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들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이런 궁금중을 갖거나,의문을 갖는것 조차 신실한 신앙인
들에게 [내친구들도 많다] 폐가 될듯하여 진솔한 토론을
꺼리게 된다
인류학과 역사를 공부한 저자가 언론인이자 사진작가로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신자들을 만나며서 느낀
점을 썼다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진정한 신을 찿는 순례기
이기도 하다.저자는 맹목적종교관을 비판하고 인간 본연의
진정한 가치를 찿아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인간 공동체를
추구한다
그는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으로 규정한다.
저자는 신들의 존재여부를 탐구하며 현재는 무신론자로써
자유를 누리며 삶의 매순간을 열심히 살아간다
항상 궁금하나 무언가 쉽게 읽지않았던 이런 종류의 책이
다양한 시각을 넓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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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