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에서 8.월 30일 까지 열리고 있는 '폴란드,천년의 예술'
을 볼려고 벼르다가 연휴를 이용하여 감상했는데 많은 사람들
때문에 4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하고 인파속에서 보았다.
1000년의 역사의 예술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게되고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한나라의 흥망성쇄와 역사와 그곳에서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폴란드 의 향기가 맡는다
1.폴란드예술의 기원 중세
교회 ,건축장식,예배를 위한 목적인 제단과 조각상들이
이탈리아나 프랑스와는 좀 다른듯한 폴란드의 미적인 요소가 보인다
2.사르마티안 시대의 예술
16~18 세기의 폴란드는 광대한 영토를 강대국으로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전성기였다.당시 귀족들은 동방의 영향을 받은 옷을 입고
가문의 문장과 글귀를 넣은 초상화를 제작하고 정교한 공예품을 수집했다
[예술의 발전은 종교와 상류사회의 허영심과 금전이 필요한듯하다]
코페르니쿠스의 만물의 중심에 태양이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으로 당시
과학과 철학,종교계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3.억압의 시대에 핀 영혼의 왕국
18세기 후반 폴란드는 러시아와 프로이센,오스트리아에 의해 분활
되고 100년 넘게 지도에서 사라졌다
19세기에는 폴란드의 역사와국토,민속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회화가 인기를 끌었다.
음악가 쇼팽도 조국을 그리며 작곡과 연주를 하고 예술가들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다.
4.젊은 폴란드 시기의 예술
20세기 전환기에 젊은 예술가들은 새로운 감각으로 시,음악,신화
등,여러 장르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만들었다
1918년 독립후에 유럽 아방가르드 시조의 급진적 태도를 수용하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였다
1950~1960년대의 폴란드 포스터는 폴란드에술을 대표하는
장르로 높은 예술적 수준을 보여준다
[안내서 참조]
수많은 박물관에서 작품들을 빌려와 한공간에서 1000년간의
전시된 예술품을 대하니 고마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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