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품인데 독특한 다리부분이 ^^
국전에서 상을 받은 초기작품
커다란 나무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그 그림자가 하나의 작품
가족을 중히 여긴 그의 심성이 작품속에 보인다
과천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목공예전시는 처음으로
2층 원형 전시실에 자리를 잡게 되어 목공예계는 굉장히 기뻐
한다고 한다
작가 최승천은 원래 회화를 전공했으나 어느순간 목공예에 매료되어
나무와 새를 주제로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나무는 생명의 근원을 새는 사랑을 표현한다
초기의 작품들이 점점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은유로서의 자연
본질을 묻는 오브제
행위의 공간의 조형
참으로 존재하는 아름다움
나무가 가진 고유한 속성과 그가 표현하려는 작품이
따뜻 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어쩔가하는
의구심을 동시에 준다
목공예를 손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많으나 도면화해서 학술적으로
이론화하는 사람이 많지않다.
작가 최승천은 이론과 실기가 함께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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