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구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결합이 나름 아름다웠다
야생의 동물을 박제해서 벽에거는 동물의 두상을 나무로 만들어 동물에
대한 추모를 나타낸다
오른족 두번째의 찌그러진 화병은 고전적인 문양과 변형시킨형태와 장식사이의
전통적인 관계를 재정의 한다
책을 이용해 만든 선반[억지춘향인것같아 좀 마음이 불편했다]
고무로 만든 쇠사슬의자에 앉고싶은 마음은 no
서울대미술관과 독일국제교류처[ifa]와 큐레이터 폴거 알부스와의
협업으로 뉴 올드-전통과 새로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7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45팀의 전시자들은 미국,독일,유럽의 디자이너들이 한국문화와의 연
계를 통해 국가간의 교류를 시도한 전시회다.
디자인은 문화의 종합적인 결정이며 모방과 창조를 통해 발전한다.오
래된것과 새로운것은 항상 영향을 주고받는것같다.
이번 전시는 사물의 새로움과 오래됨을 이라는 차이와 새로운 결합을
보여주고 리사이클링과 리디자인을 이야기한다.아울러 고전적디자인
의 변형과 신소재를 활용한 제작방식을 보여주었다.
참여작가들이 많고 수준 또한 높은 전시회임에도 불구하여 관람객은 많
지않아 좀 한가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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