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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김홍신 /대발해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5-12-09 (수) 17:21 조회 : 5383 추천 : 7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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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으로 이루어진 대발해를 읽으며 역사를 생각해본다

698년에 세워진 발해가 926년 멸망 할때까지 수많은 인물

들의 부침이 있다.

고구려의 멸망후에 뜻과 열정이 넘치는 대중상과 대조영이

발해를 세웠지만 훌륭한 지도자와 용렬한 지도자에 따라서

나라의 운명이 부침이 결정되는것같다.

만약 발해가 지속되었다면 우리나라는 큰나라가 되었을 텐데

수많은 권력을 탐하는 무리 들에 의한 쿠테타와 지도자의 비도

덕이 결국 나라가 망하는 수순이 된것같다.

지금의 정치와 비슷하걸보니 역사는 돌고 도는것같다.

김홍신은 이책을 쓰라는 권고를 받을 때 국회의원 몇번

더하는것보다 훨씬 의미있으라는 말을 들었다.

쉽게 쓰여지고 예전에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내용은 수월하나

아까운 발해의 역사가 아쉽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20230&cid=46620&categoryId=46620

[발해의 역사]

[발해의 멸망이 화산폭팔 때문 이라는 요즈음의 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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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5-12-09 (수) 17:21 조회 : 5383 추천 : 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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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2015-12-10 (목) 16:52

뜬금없이 생각나는 고딩시절 발해야그.

고딩때 역사선생님이 야그하기를
발해와 한반도 이남의 국가들간의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았다...카니

아마도 민족구성과 언어자체가
우리(지금 우리 조선민족)와는 사뭇달라서
동질감이 없지 않았나...카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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