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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와 백조
1.기습[여인의 엉덩이매를 맞는남자의 얼굴은 가리워져있다]
2.see through trombone
3.바다 가까이에
키스
[13개의 시리즈로 연속적인 그림으로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는 걸작]
북을치다
The world full of painting is a world of freedom
without limits,without boundaries
그림으로 가득찬 세상은
한계와 경계가 없는 자유의 세상이다
[산드로 키아]
키아의 말대로 그의 그림은 힘과 매력이 넘치는 펄떡이는
생선같은 느낌을 준다.젊은 시절의 그의 모습은 매력적인
모습인데 미칼란젤로의조각 다비드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의 그림들의 많은 부분은 그의 모습을 닮은 듯한 젊고
힘이넘치는 남자의 튼실한 모습이 그림의 중심에 있다
1.이탈리아 트랜스아방가르드,미술양식의 재건의 시작
모더니즘의 시대가 지나고 이탈리아의 트랜스아방가르드는
전통적미술양식과 테크닉,수작업 숙련을 주장한 첫번재
예술운동이다
키아는 회화,드로잉,조각이 금기시 되었던 시기에 맞서
다양한 과거의 미술양식을 작품으로 만들고 혁신적인 창작을 시도했다
2. 색채의 마법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인 예술적인 근본적인
양상을 공유하는 트랜스아방가르드의 세련된양식을 보여준다
극적인 색채표현으로 관람자에게 최면을 거는듯하다
3.예상하지못한 포스트 모더니티의 접근
방대한 고전들을 키아의 작품속에서 보여준다.서구미술사의 찬란히
빛나는 순간들이 작품속에 보인다
세잔의 인물들과 샤갈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르네상스시대의 시초인
지오토의 혁신성까지 그의 작품속에서 볼수있다
[모든 예술이 과거나 현재의 연속성과 영향을 주고 받는다]
4.인식 가능한 회화에 대한 고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어진 드로잉시리즈는 키아가 물려받은 르네상스의
유산을 보여준다.키스 시리즈는 13개로 이루어졌는데 열정과
내면적갈등,두남녀의 관능적인 기류,황홀,좌절,두려움,포기,소유
와 잃어버림의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준다
5.신미술 창조의 주역
키아의 최근작품들은 즐겁게 회상하고 요정들의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고 천진난만한 상상속에서 춤을 춘다
키아는 항상 인생의 심장박동소리에 귀기울이고 행복에대한
고찰을 시도했다.
행복은 막연한 미래를 향한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삶을 변화
시키는 영웅적인 갈등과 분투의 열매다
산드르 키아는 피렌체에서1946년 태어나 트랜스아방가르드운동을
일으킨 선구자다.그의 작품은 창조적이고 신비롭다
그는 개념미술의 자율성과 존재감에 대한 주제가 회귀되는
80년대의 한계점을 표현하여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의 예술적연계성은 엘그레코와 둘라크루아,피카소,키리코,마사치오
까지의 하나의 깊은 고리를 형성했다.
미국 팝아트와 베이컨까지 만날수있다.
그는 붓터치나 색감을 통해 무한한 우주를 표현하고 영원토록 살아있는
힘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을 통해 철학적인 문제에 가까워지길 원했다.
그는 언어의 완벽한 통달,모순을 통한 냉철함을 마주했다
그의 작품속에는 거인이 살고 있고 여러색들은 역사의 현재와
과거를 의 긴장감을 지닌 지도다
[안내서 참조]
매력적인 키아의 전시회를 연휴가 지난후에 한적하게
감상하니 많은 작품속에서 그가 표현하려한 느낌들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키아의 소개와 이번 전시회에서는 못본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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