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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방 작가님들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판해서 넉넉잡아 한 2,300명?
대개 번역류의 시장이 1/3 가량되고 전과, 수련장, 문제집 같은 학습지 시장이 또 절반되요
코딱지 만한 시장에서 실제 살아남기란 쉽지 않죠
오프라인에서 책 출판하기도 어렵고 또 팔리기는 더 어렵죠 대개 한두권은 오기로라도 냅니다. 그러나 그뒤가 문제죠 지속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 출판사 등록을 한 건수가 1만6천개인가 있다던데 2010년 출판통계를 보면 그중 92.5%가 한해에 한권의 책도 못냈어요 고작 7.5%만 한권 이상 책을 출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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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케 먹고살꺼냐 길게 이야기 하긴 좀 그러니 딱 핵심만 말해볼께요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고 유통경로와 판매방식도 바꿔야 하죠
과연 그럼 이걸 전통적 개념의 책으로 볼 수 있는가 라는 점이 나오는데 뭐 책이 아니라고 하면 어떤가요..일종의 문화컨텐츠, 지식컨텐츠로 인정받고 또 그 흐름을 리드하면 되죠..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기획력을 가지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컨텐츠로 만들어 놓고 있으시라는 겁니다
그 형태가 뭐가 되었던지.. a4 10장분량으로 정리해 놓으세요 때가 되면 제가 그거 다 팔아줍니다
* 궁금한 사항은 댓글말고 mktkim4@gmail.com 여기로, 친절하게 상담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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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 물어보시는 분 있어서 첨언
인세는 무조건 저작권자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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