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할이바람 형아.....정체가 뭐냐....
하나만 미리 말한다.
"흔히 말하기를, 과학과 철학은 한몸이다"라고 말하는 휴먼빙을 가끔 만나곤 하는데..
이것는 마치
"인간은 아메바에서 출발했으니, 인간은 아메바와 같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현대과학의 수준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의 결과라고 나는 단언한다.
........
하나의 직업군내에도 선수와 아마추어가 존재한다.
즉,
약사라고 다 같은 실력의 약사가 아니며
의사라고 다 같은 실력의 의사가 아니며
성직자라고 다 같은 실력의 성직자가 아니며
과학자라고 다 같은 실력의 과학자가 아니다.라는 말이다. 동의하냐?
과학자들중에
NAS(National academy of science)라는 조직에 속해있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건 무슨 해괴한 조직이 아니라,
물리, 수학, 화학, 생물등...
모든 자연과학및 공학계열의 사이언스에 인류차원으로 지대한 공헌을 한,
과학자 멤버들의 모임으로 이른바 전세계 과학흐름을 주도하는 과학 리더그룹이다.
이 리더그룹(Greater Scientist)를 대상으로(찌질한 얼치기 과학자들이 아니라),
자연과학계의 권위 학술지 "네이쳐(nature)"라는 잡지에서 신(神)에대한 견해를 위해
설문조사(Survey)를 100여년에 걸쳐 조사한 데이터 논문이 있다(1990년대 후반에).
...................
논문제목: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재미있는 것은 "인간의 영생을 믿느냐?"라는 조사도 했다)
이게 결과다.
잘 보믄 알겠지만, 10년전의 데이터가 저렇다.
1998년에는, 93%의 NAS멤버가 신(神)을 부정하거나 존재를 의심하고 있었다.
지금은 2011년.......지금 조사하면 결과가 어떨것 같은가?
나는 지금 무었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단,
인류최고 과학지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류최고과학잡지의 데이터를 소개하고 있을뿐.
자......
여기서...생각과 판단과 행동양식의 결정은 100%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몫이다.
왜..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결정하는 거니까...
인간사회에서 어디서든 마누께법칙은 항상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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