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인생가족] [ 팝송으로 영어공부 ] 나의 창문이였던 작은 라디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08-21 (일) 17:29 조회 : 4305 추천 : 20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40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팔할이바람 옵화...
....

노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가수: Olivia Newton John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When(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rain.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I can see your star in heave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rain.
.........

지금은 각종 미디아매체의 발달과 함께,
소형전자기기(Gadget)의 종류도 더불어 많지만서도.......

내가 중딩때만 하드라도, 소형전자기기는 포켓 라디오 정도였뜨랬어.
그 당시는 밤에 듣는 라디오가 하나의 문화였는데..

얇은 포켓 라디오에 한쪽 레시버를 귀에 꼽고,
이불 뒤집어 쓴 다음....
이종환 DJ의 팝송 설명을 들으며...
팝송가사를 하나하나 열씸히 받어 적던 시절이 생각나네....

위에 소개한 팝송이 처음으로 내가 다 완성한 가사야.
물론, 학교 영어 선생님의 지대한 도움으로 말이지..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인터넷이믄 1분에 해결됐을....

P.S.
지금은 영상매체가 많이 발달 했으니...영어공부로 영화를 추천하는구먼..
기왕이믄, 주인공 발음이 깨끗한....
예를 들믄.....ㅡㅡa.....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1-12-19 19:26:17 바보생활에서 복사 됨]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1-08-21 (일) 17:29 조회 : 4305 추천 : 20 비추천 : 0

[1/9]

khalki

2011-08-21 (일) 17:40

80년대 중후반에 이종환 라됴 들으면서 터져나오는 웃음 참느라 배아팠던 기억이 난다.
진짜 웃겼는데 이종환.
음주방송으로 잡음 일으킨 뒤론 그때의 번뜩이던 재치가 퇴색된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능.
김종진, 전태관이 그 뒤를 이어서 또 무진장 웃겼었더랬지.
(회상...)

추천 0 반대 0

[1/9]

졸라늬우스

2011-08-22 (월) 06:29

이종환 따님이 85학번임돠 ~~

추천 0 반대 0

[2/9]

데니크레인

2011-08-21 (일) 18:02

이택림 나올때 공개방송도 갔었어.

추천 0 반대 0

[3/9]

날뽕

2011-08-21 (일) 18:11

미사리 가면 쉘브르 라고 라이브 카페 이종환이 운영하고 있었지
지금도 할까는 모르겠네 97년 부터 2003 년 까진 다녔었는데
70~80 년대 통키타 가수들 집합소

추천 0 반대 0

[4/9]

냉이아빠

2011-08-21 (일) 23:43

후우... 라디오 들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1. 김기덕 두시 에서 성우들이 드라마하던거, 윤소라였나 하는 성우 목소리가 떠오른다.
공룡 지막지무 편이 재미있었는데,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2. 93년 배철수 시간에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리트> 가 처음으로 터져나왔을 때.
3. 전영혁의 멘트 "그럼 이번에는 뉴트롤스의 앨범 B 면 듣겠습니다."
4. 이종환이 꼰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의 오프닝 시그널은 잊혀지지 않는다.

추천 0 반대 0

[5/9]

제이

2011-08-22 (월) 00:00

흐미~~~ 올리비아 뉴튼 존이라니~~~

추천 0 반대 0

[5/9]

졸라늬우스

2011-08-22 (월) 06:30

피지컬~ 피지컬~ ㅎㅎ

추천 0 반대 0

[6/9]

동녘샘

2011-08-22 (월) 10:46

좋다.....내 페북으로 가져 간다.....

추천 0 반대 0

[7/9]

구가네

2011-08-22 (월) 13:11

라디오하니 단파라디오가 생각나는군...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7044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102011	2014 01-15

695		우리개 '워리'가 수메르로간 까닭은? [10]	명림답부	25	5575	2011 08-23

694		한민족은 기마민족이 아닌 산악민족이다. [7]	밥솥	37	6457	2011 08-23

693		프리다칼로(1907-1954) 지옥불처럼 뜨거웠을 고통… [7]	구가네	15	6505	2011 08-23

692		예수님은 진보주의자였다 [2]	명성	16	4844	2011 08-23

691		날마다 하는건 아니에요 [5]	andzm	18	5233	2011 08-22

690		레오나르도 다빈치 [7]	andzm	25	6722	2011 08-22

689		[ 팝송으로 영어공부 ] 나의 창문이였던 작은 라… [9]	팔할이바람	20	4306	2011 08-21

688		나제통문"은 가짜다 [11]	명림답부	31	6294	2011 08-21

687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2편. 질풍노도의 … [7]	winterreise	18	5248	2011 08-20

686		연재소설-대통령의그늘23 <인도네시아 기업가 … [4]	적단	14	7703	2011 08-20

685		바보수학[6] 함수의 평행이동 [8]	자전과공전	10	4791	2011 08-18

684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1편. 어린 시절. [12]	winterreise	29	6107	2011 08-18

683		한국인이 공개한 ＜흑피옥＞ 발굴지와 중공당국의… [2]	명림답부	22	5963	2011 08-17

682		어떤 질문 어떤 대답 [16]	化通	31	6643	2011 08-17

681		요즘 애덜은.... 왜 그냐... [5]	난나	18	4645	2011 08-17

680		가위 바위 보 [10]	지여	20	6085	2011 08-17

679		대통령의그늘 22-2 <제이피 사건2> [2]	적단	18	6807	2011 08-16

678		좌청룡 우백호(四神圖)의 역사는 7,600년전 東夷… [4]	명림답부	21	5403	2011 08-15

677		조선선비 애용품 [5]	곱슬이	17	5079	2011 08-15

676		윤회와 구원에 대한 딴지를 위빙으로 피하면서 [4]	여의도P	14	4486	2011 08-15

675		윤회와 구원 - 딴지 또는 반박 [5]	밥솥	19	4616	2011 08-14

674		[서양미술사 11] 2차세계대전 이후, 추상표현주의… [4]	Michigander	6	13265	2011 08-14

673		[서양미술사 10] 20세기 중반 반추상운동 [3]	Michigander	10	7788	2011 08-12

672		윤회와 구원에 대한 생각 하나 [10]	여의도P	19	4826	2011 08-12

671		호주 ABC방송의 특집 - 개는 15,000년전 동아시의… [3]	명림답부	14	5234	2011 08-12

670		윤회 즉 불교? [9]	化通	20	8336	2011 08-11

669		종교에 대한 상식적인 질문 [20]	지여	24	6523	2011 08-11

668		[영어] Quantitative Easening (QE) [3]	Michigander	8	4333	2011 08-11

667		[ 법정스님: 경구(警句 )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 [22]	팔할이바람	43	9226	2011 08-11

666		[서양미술사 8] 팝 아트 (Pop art) [4]	Michigander	9	7440	2011 08-11

665		대통령의 그늘 22-1 <제이피 사건1> [2]	적단	13	8506	2011 08-11

664		명림답부기자는 봅니다. [5]	카모마일	21	7424	2011 08-10

663		몽롱탑의 전설 -> 연개소문에 쫒겨 당태…	명림답부	14	4310	2011 08-10

662		언기자의 죽지않는 생명체에 대한 보충설명 [4]	녹두꽃	20	7557	2011 08-10

661		‘잘나가던’ 조선, 왜 일본에 역전당했을까? [3]	밥솥	32	7405	2011 08-10

660		세대별 추천 도서/ 초병렬 의 저자가 감동적 으로…	andzm	7	5065	2011 08-10

659		죽지않는 생명체가 있다고?? [15]	언제나마음만은	27	6734	2011 08-10

658		초병렬독서법 으로 삶을 바꿔라 [2]	andzm	8	6391	2011 08-10

657		진정한 영웅한분 모셔왔습니다~!!! [4]	나너그리고우리	16	4592	2011 08-10

656		바보수학[5] 일차함수 [14]	자전과공전	19	5982	2011 08-09

655		안중근장군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짧은 편지~… [9]	나너그리고우리	33	8812	2011 08-09

654		[서양미술사 9]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6]	Michigander	8	7304	2011 08-09

653		광개토태왕 연구 (양자강 유역 진출) [5]	명림답부	20	7472	2011 08-09

652		[서양미술사 7] 소셜리얼리즘(Spcial realism)과 … [6]	Michigander	9	10222	2011 08-09

651		슬픈, 그러나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 [3]	카모마일	17	5694	2011 08-08

650		법정스님 글 [3]	언제나마음만은	11	4728	2011 08-08

649		마늘에 관한 또 하나의 수수께끼... [4]	명림답부	27	8196	2011 08-07

648		[ 성(性) 의학 ] 여성의 무드....그리고....... [22]	팔할이바람	34	10315	2011 08-07

647		[ 뇌의학 ] 여자는 왜 그렇게 수다스러운가? [37]	팔할이바람	54	10910	2011 08-07

646		연재소설 -대통령의 그늘 21 <11인의 의인> [2]	적단	18	9016	201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