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가서 실컷 보십시오.
http://www.coo2.net/
1만년전 우리민족이 어마어마한 아시아의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것에 대해서 흡족하고 싶으시다면...
7명의 환인들이 중동에서 극동까지 다스렸다던 그 신기루 같은 환국의 나라가 실존의 제국이라고 믿고 싶으시다면...
18명의 환인들이 1500년이 넘는 기간을 통치했다는 환웅의 나라 - 중국 소수민족의 시조인 치우라는 인물이 환웅이라고 우겨대는 그 세계가 믿고 싶으시다면..
그리하여 그 막강했던 환국이 찬물에 x줄듯이 찌그러 들어서 한반도밖에 차지 하지 못한 현실에 울화통이 터지신다면
저 구이넷에 가셔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 대륙에 존재했던 나라고
경주의 왕릉은 일제가 조작한 것이고
정림사터 5층탑은 후대에 조작해 세운 것이라는 주장도 한번 보시고
조선도 중국에 있었던 나라고
몇천명의 조선인이 중국에서 한반도로 망명해서 지금의 우리 역사를 꾸몄다는무협지 같은 이야기와
경복궁과 조선 왕릉은 일제가 꾸며댄 세트일 뿐이라도 주장하는
민족주의역사가(?)들의 주장도 한번 읽어보시지요.
서프에 올렸던 유명한 재야사학자(?) 율곤 이중재의 주장을 소개합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forum1&uid=9442
태초에 사해의 중심에 신라의 서울 금성이 있었으니
중국 감숙성 난주가 경주였느라...
사해가 어디인가 묻지를 마라
동해는 東海고 남해는 南海요, 서해는 靑海湖, 북해는 바이칼湖니라...
중국에서는 옛부터 호수도 바다였느니라.
못 믿겠으면 이 지도를 보라.
(친절하게 청해와 바이칼호를 확대해주는 센스~)
의심하지 마라.
서해군의 서해는 분명 西海가 아니드냐.
그리하여 신라의 강역은 이렇게 커져만 갔으니
- 신라의 시작은 미미했으나 나중에는 창대했느니라..
망해가는 나라가 왜 점점 땅덩어리가 커지는가 묻지를 마라.
지도에 다 나오느니라.
동신라와 서신라도 다 중국땅에 있었느니.. 1과 2, 3이 동-서 신라니라
그러면 대륙 백제는 어디에 있었느냐고 의심하는구나..
그냥 지도를 보라.
위대한 대륙백제가 저렇게 있지 않느냐..
소정방이 서역에서 청해호를 건너와서 신라를 거쳐서 백제를 공격하였느니라.
광개토대왕 이름이 새겨진 그릇이 경주에서 출토된 사실은 그냥 잊어야 하느니.
일본이 역사왜곡 하느라고 가짜를 만들어서 묻어놓은 것이니라.
율곤이 직접 중국에 답사해서 확인한 것이니라.
이렇게 청해진이 있었던 청해에도 다녀오지 않았더냐
靑海湖의 湖자는 그냥 중국인들이 바다를 호수라고 우기느라 붙인 글자니라..
靑자와 淸자는 우리말로 발음이 같으니 중국애들이 헷갈려서 그리 쓴 것이니 괘념치 말거라.
장보고가 활약했던 청해진(일명 완도니라)이 바로 저 어마어마한 호수안에 있었느니다.
잘 들여다 봐라.
서해군에 청해호라는 바다가 있지 않느냐~~
눈이 나쁘구나, 크게 보여주마
아. 그당시에는 신라사람들이 모두
중국말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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