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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뉴라이트들의 역사왜곡 현재 진행 상황

글쓴이 :

한터 날짜 : 2011-09-06 (화) 15:31 조회 : 4527 추천 : 17 비추천 : 7

한터 기자 (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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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상화 추진위원회. 자유민주연구학회 공동 명의로 책을 냈다.

책 겉장(제목) 요렇게 생겼다.

한단고기 추종자들이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비판을 하는 한국사 교과서가
수구골통들로부터는 좌편향화되었단다.

이게 뭔 창 방패장사질 같은 얘기란 말인가?

목차를 보니 이런 내용이란다.

교과서 내용의 이념성을 따지는 게 아니라 교과서 집필진의 이념성을 따진다고...

2부 발제문을 보니 가관이다.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좌파 운동권 세력들이 유리한 점수를 받아서 유리할 거라는 내용이다.

어떤 인간들인가?

극우의 핵 조갑제 닷컴에도 기자가 있는 지 김필재라는 기자가 집필진의 이념 성향을 분석을 했는데, 그 기준이 이렇다.

1.전교조 교사냐 아니냐
2. 다음이 역사문제연구소 소속이냐
3. 좌편향 교과서(아마 예전의 금성풀판사 국사 논란 얘긴듯) 수정을 찬성했냐 반대했냐.
4.국보법 폐지에 찬성한 교수냐 아니냐
5. 그냥 좌편향 성향을 지녔냐.

요따구 기준으로 한국사 집필진의 이념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

더 웃기는 건
지네들이 뜬금없이 정해놓고 자축질을 해 대던 건국절...
우리의 광복절을 수구 골통들이 건국 60년 운운하면서 건국절로 바꾸자고 그랬었자나.
(환빠들의 건국 수천년에 비하면 건국 60년이 몬지. 골통들의 소갈머리하고는..)

그 건국절은 반대한 사람도 이념 성향 분류 기준이란다.

수구골통들이 이 책을 겁나게 찍어서 지금 곳곳에 뿌리고 있다.
물론 개념 인간들에 의해 곧바로 쒸레기통으로 직행 하겠지만
거짓말도 자꾸 듣다보면 참말로 들린다는 얘가가 있듯
골통들이 이런 짓거리를 계속 하다보면 행여 혹하는 인간들이 생길지도 모른 다는 염려도 있다.

환단고기를 진짜 역사라고 믿듯이 말이다.

글쓴이 :

한터 날짜 : 2011-09-06 (화) 15:31 조회 : 4527 추천 : 17 비추천 : 7

[1/6]

명림답부

2011-09-07 (수) 00:28

한터/식민사학하고 뉴라이트랑 연계된것 다 알고 있어.......남들은 몰라도 나는 안다.

추천 0 반대 0

[2/6]

한터

2011-09-07 (수) 08:14

답부//

그런 뉴라이트 들이 한국사 교과서를 좌편향 빨갱이 교과서라고 하냐? ㅎㅎ

구이넷에서 묵은 글 퍼오지나 말고
현재 한국사 교과서가 어떻게 써 있는 지 한번 읽어봐.
본적 없지?

추천 0 반대 0

[3/6]

나누미

2011-09-07 (수) 23:24

그럼 식민사학이 만든 교과서가 좌편향이니
우편향시킬려면 식민사학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일본역사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
일본의 한 지방정부인 한국 이렇게...

추천 0 반대 0

[4/6]

한터

2011-09-08 (목) 00:02

나누미/

내 말이~

추천 0 반대 0

[5/6]

서울시민

2011-09-08 (목) 12:43

한터// 스토커인가? 자기 주장이 없네.. 남이 주장한것 아니라고는 하는데,..

추천 0 반대 0

[6/6]

한터

2011-09-09 (금) 23:18

서울시민//

스토커?
뉴라이트애들이 현재 한국사교과서를 좌편향이라고 지롤들을 해서
그 실태를 쓴 글인데
무신 스토커를 한다는 겨?

니 얘기도 써 봐..
한국사 교과서 구해서 읽어보고
그게 좌편향인지 한번 읽어보고 댓글질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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