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인간덜은 감정(感情)이란... 1. 저차원적인 것 2. 원시적인 것 3. 인간이 아닌 동물이였을때 아조 오래전의 좋지않은 유산쯤으로....
(*이런 견해를 강하게 나타내는게 진중* 이라는 자더만....ㅡㅡ+....)
반면, 이성(理性)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며, 항상 올바른 판단의 기준이되어
인간이 동물과다르게 인간답게 인간이게 하는 것....으로 굳게 믿어왔다.
.......
정말, 100% 항상 그럴까? 네델란드의 심리학자, Ap Dijksterhuis박사의 최근 논문에 의하믄....
[초간단 요점정리] 1. 인간의 이성(理性)에는 그 처리능력에 한계가 있으나, 무의식은 대량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이 무의식의 창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감정(感情)"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예측에 있으가 "자기자신의 감정을 믿는 사람"이 좋은 성적을 낸다. 3. 감정이 항상 이성보다 우월한것은 아니고, 특정상황.... 즉, 수많은 변수(変数)를 포함하는 복잡한 결정에 있어서는 "감정적인 시스템"이나 무의식(無意識)쪽이 "의식적(意識的)이고 논리적인 뇌(脳)"보다 우월한 경우가 많다. ...
이러한 개념은 더 확대되어 연구가 되고 있는데... 예를들믄, 미국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의 미쉘교수의 정치학 선택연구라든가...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의 틸맨교수의 주가이동 분석연구등이다.
뜬금결론 [이옵화가 하고싶은 야그 두개] 하나: 인간의 감정이란, 그렇게 바보이거나 저차원의 것이 아니라는 것. 둘: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 불가능한 것... 즉, 정치(政治)같은거에 관심이 있는 자들, 인간감정좀 공부하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