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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사상 최고가의 미국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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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23 (토) 18:25 조회 : 4804 추천 : 1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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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2012年 6月23日 13時13分読売新聞)

史上最高
７億９千万円で落札された米国の本とは
사상최고가 7억 9천만엔에 낙찰된 미국책은?

이번에 낙찰된, 미국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이 소유했었던,
"미합중국 헌법" 조문을 포함한 책

미국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1732~1799)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그의 서명이 들어있는 법률관련 책이, 뉴욕에서 경매에 붙혀져,

미국 서적류와 문서류로는,
사상 최고가인 982만 6500달러(약 110억원)에 낙찰됐다.

미합중국의 법령을 책 한권으로 정리한 것으로,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1789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낙찰받은 단체는,
조지 워싱턴의 옛집을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이번에 낙찰받은 책을 내년에 일반공개할 예정이라고.
...

저렇게 얇고 별내용도 없을 것같은 책이....
그 역사성하나로...
110억원...

그럼...
1. 역사성도 아조 아조 릴리 울트라 그레이트하고
2. 내용도 아조 충실한...

3. 우리의 "훈민정음 혜례본"...시장가가 1조원...이라는 썰이...
개구라가 아니라는 야그?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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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23 (토) 18:25 조회 : 4804 추천 : 13 비추천 : 0

[1/9]

바다반2

2012-06-23 (토) 18:51

나라말쌈이 듕귁에 달아 서로 문자와로 사맞디 아니할쐬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져 홀배이셔도 블라블라 블라라....아흐 세종대왕님께서 울 서민을 생각하신 그 뜻을 생각하면 1조원도 넘을듯하네요 ^^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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