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옵화가 매일 아침, 웨이트 트레이닝(런닝머신포함)을 30분하고 샤워한 다음, 출근하는데..
이것이 걍 랜덤하게 하는게 아니고, 내 나름대로 이것저것 계산해서 하는거라고....음냐... 근데... 이 옵화의 계산이 맞다라는 아조 따근따끈한 논문이 나와서 동지덜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보는구만.... ......아...느므 착햐....난..... .....
논문지: 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출간날: August 1, 2012 연구진: 코펜하겐대학, 덴마크
논문의 목적: 각종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식욕이 증가하는 일종의 보정효과때문에 체중이 잘 줄지 않으며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대체 최대.적정효율의 운동시간은 얼마일까?
연구방법: (이 옵화가 싫어하는 조사방법이 아니라, 실제로 해본 거임) 대상: 과체중이나 건강하지만, 체중을 줄이고 싶어하는 20~40대의 남성 60명 기간: 13주간
방법: 1. 실험자중 21명은 매일 30분씩 a. 달리기 b. 자전거 타기 c. 배 노젓기 운동등 유산소 운동을 함.
2. 또다른 실험자 21명은 60분간, 1번과 같은 운동을 함.
3. 나머지 18명은 비교군으로 아무런 운동을 안함
실험결과: 매일 30분간 운동한 그룹은 300 kcal를 매일 소비 13주에 3.6 kg체중감량 매일 60분간 운동한 그룹은 600 kcal를 매일 소비 13주에 2.7 kg체중감량 매일 30분 운동한 그룹이, 운동량은 적으나, 60분 운동그룹보다 더 효율적으로 체중이 줄었음을 알수 있었다.
결과고찰 및 그 이유: 60분운동하면, 600 kcal라는 비교적 과다 에너지소비때문에, 보정작용이 작동, 여분의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되어 체중의 변화가 적은 반면,
30분운동하면, 300 kcal라는 적정선의 에너지소비로, 여분의 음식소비가 적고, 보다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므로 효율적인 체중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보너스로 주는 정보-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과 메릴랜드대학의 조사에 따르믄, 미국인의 평균운동 시간은 1주일에 2시간인데.... 고기를 맨날 묵고, 일주일에 2시간이니.. 비만이 사회문제가 될 수 밖에....ㅡㅡ;;;;...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추천하는 성인(18세~64세)운동시간은 "일주일에 4시간"이다.
......아...느므 착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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