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를 가지고 있는 미국 에너지부서의 국립점화시설(NIF)는, 핵병기에 관한 데이터수집이 본래의 목적이나, 핵융합기술에도 공헌할 것이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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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점화시설...ㅡ..ㅡa....한글로 옮기다 보니 먼가 뽀대가 안나는듸
영문으로는 'The National Ignition Facility( NIF)"라고 한다. 홈페이지<--- 여기
미국 에너지부가 건설한 로렌스 리버모아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LLNL)의 국립점화시설(NIF)은 핵병기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열핵반응에관한 데이터수집 목적으로 세워졌으나, 핵융합으로 클린한 전력을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는 비밀을 풀어 줄 연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장대한 연구목표를 위해 NIF는 세계 최강의 레이저장치를 192대 갖추고 있는데, 레이저 빔은 풋볼경기장 3개를 합친 길이의 큰 공간을 돌며, 여러대의 증폭기를 거치게 되고, 마지막 단계에서 새끼 손가락정도의 작은 목표지점 한 곳으로 모든 에너지가 모아지게 된다고 한다.
NIF는 내년안에 최대 출력달성을 목표로 한다고하는데, 그렇게 되믄, 레이저가 표적내부에 있는 수소원자를 핵융합시켜 헬륨으로 변환, 쏘아 준 레이저 자체의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개념:
1. 레이저 펄스로 섭씨 1억도까지의 열을 발생시켜,
2. 수소펠렛의 크기를 30억분의 1까지 압축,
3. 원자간의 융합을 일으켜,
4. 쏘아 준 레이저 광선보다 훨 많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카는 야그로,
이런 반응을 "핵융합 연소반응"이라캄.
더 쉽게 야그하믄, "인공태양 만들기"..ㅡㅡ+..
NIF를 만드는데, 약 50억달러(우리나라 돈으로 멀마냐....ㅡoㅡ;;...)가 들었드며, 군사전문가 들은 "새로운 핵병기 개발을 아주 용이하게 할 수도 있다"는 비판적 견해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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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동영상
교훈
1. 북조선이 미사일 몇개 쏴따고, 오두방정 호들갑 떨 게 아니며
2. 우리는 태양광 전지 어쩌고 저쩌고 연구는 언능 집어쳐야 할 것이며,
3. 핵심적 연구에는 묻지마 몰빵 투자를 해야한다....카는 야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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