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얼굴과 신뢰받지 못하는 얼굴:
파란색 눈을 가진 남성과 갈색의 눈을 가진 두 남성이 있다믄,
갈색의 눈을 가진 남성이 더 신뢰감을 주는데...
더 자세히 파고 들어가 보니..
눈색깔 차원의 문제보다는,
전체적인 "얼굴의 특징"이.....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느냐...
그렇치 못하냐에 근본적으로 더 중요하다는...연구결과 야그..ㅡㅡ+...
.....
예전
웃기자의 바로 이글을 읽으믄서... 비스무리한, 연구논문결과를 본 적이있는데... 머더라....필자가 누구였더라....제목이 머더라....카믄서.....ㅡㅡa..... 계속 생각을 했뜨랬는데 생각이 안나더라고? ..ㅡ,.ㅡ;;.....나이 먹으믄...죽..... 오늘. 우연히 빡~ 생각이 나, 관련논문을 조금 정리해 봄. 이 논문, 논문 <-- 여기 옵화가 후딱 읽고, 해주는 초간단 논문요점정리. 연구방법: 파란색, 갈색눈을 가진 남녀 40명의 사진을 보여 주고 어느 쪽이 더 신뢰가 가느냐고 설문조사. 결과는 보다시피, 남녀모두 갈색눈 쪽이 더 신뢰감을 준다고 나온거여...
이에...
연구진은
포토샵으로 눈을 바꿔치기(얼굴은 놔두고)하고 다시 조사해 봤네?
결과는 동일(눈의 색깔을 따라 가지 않더라는....).
(신뢰감이 변하지 않으며, 여전히 갈색눈 쪽이 높다) 즉,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타입은 눈의 색깔보다는 얼굴의 형태가 더 핵심이라는 것. (하니... 눈의 색깔 + 얼굴형태 = 대박.....이라는 야그) 하여.... 반복적인 테스트후, 신뢰감을 주는 얼굴형태를 시뮬레이션으로 뽑아보니...
..... 에... 위와 같은 연구를 하는 배경은, 심심해서 하는게 아니고, 생물학, 유전학, 진화학등의 관련 학자들이 인류의 기원이나 유전형질의 역사를 파다보니 파생적으로 하게되는 연구인듸.. 가만......생각해보믄, 위의 테스트 결과가 납득이 가는게.... 파란 눈은, 사람에게는 원래 없었으나, 인류역사에 갑자기 등장하게 된 일종의 유전자 돌연변이거던... 등장역사를 아무리 길게 잡아도 한....10,000년정도 밖에 안되.. (유전학 연구결과로 증명이 끝난 상태) 인류의 기원도 좋고... 유전형질의 역사도 좋은듸.. 우리들이 사는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연구결과와 같은 것이 작동, 신뢰감의 높고 낮음이 왔다갔다 하니... 어찌보믄.. 얼굴이 잘 생기거나, 호감있게 생기거나, 신뢰감있게 생긴 사람이 경제적인 면에서 더 우월성을 갖게 되는 경향... 띠꺼워도, 그것이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일지도...  ...난....저 세개의 얼굴 형태중 어느 쪽이당가...... |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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