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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지도의 완전해명을 목표로 한, 오바마대통령 주도의 중요 프로젝트
현재 미국은,
인간 뇌의 다양한 연결 네트워크를 해명하기 위해,
"Human Genome Project"와 같은 프로젝트,
"Brain Activity Map Project"를 시동중이다.
참가기관
주도: 미국 과학기술 정책국(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1. 미국 국립 위생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2. 국방 고등연구 계획국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3. 국립과학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
4.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
5. 앨런 뇌과학연구소 (Allen Institute for Brain Science）
뭔지 궁금하쟈?
.........
이 또한 아조 땃땃한 뉴스다.
참고 설명기사
뉴욕 타임즈 링크<-- 여기
이 야심찬 계획은 뇌지도를 작성해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같은 뇌변성 질환은 물론, 정신이상의 작용 메커니즘 해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게 완성된다믄, 새로운 뇌질환 치료법 개발에 엄청난 정보제공의 백그라운드가 됨은 물론, 상당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게될 전망이다.
왜냐고?
1990년에 시작한 게놈 프로젝트(인간 유전자지도 만들기)가 2003년도에 완성됐는데 그간 약 38억달러를 투입, 그후 10년간 약 8,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경제임팩트를 줬는데, 뇌지도는 이것보다 한차원 위의 프로젝트임......ㅡㅡ+.....
에.....
실질적으루다가, 어케 진행할거냐는 사이언스적 백그라운드는 이미 다 완성된 상태로, 아조 정교한 하이텍들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다음은 그에 관한 논문(논문지는 "Neuron"이라는 준수한 논문지).
사실, 현재 뇌 자기 공명법이나 fMRI(기능적 자기공명 화상장치)를 이용, 뇌활동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영상으로 찍을 수는 있으나, 각각의 뇌세포 특이성및 시간분해능에 관해선 그 능력이 딸리는 상황. 이게 먼말이냐믄, 현재의 일반화된 기술로는 신경세포 하나하나의 활동을 아주 작은 시간단위로 쪼개 기록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야그.
하여....
최근 개발된....
이런 형태의 초정밀 + 극소형의 Nanoprobe를 이용, 뇌의 활동을 찍어나갈 계획이라는 것(여러 하이텍중의 하나로, 이외에도 여러 최첨단 기술이 동원될 예정).
뜬금복습:
옵화가 뇌신경 연구시, 칼슘채널이 아조 릴리 중요하다 케찌?
기억이 안나? 이거 읽어.......ㅡㅡ+..
하나의 예로,
위의 Nanoprobe를 이용, 얻을 수 있는 간단한 데이터는 이런 형태.
생각과 감성을 좌우하는 뇌부분의 칼슘채널 움직임.
여튼...
위의 뇌지도 프로젝트는 약 15년에 걸쳐, 방대하게 추진될 예정이라칸다.
끝.
P.S.
이 글을 읽는 인민들은, 어떤 병변이나 사고가 없는 한,
100살까지 살게 될거이니(의학통계다), 위 프로젝트의 덕을 보게 될 것.
그러니,
이바구하다가 열받아 일찍 죽지말고 사이좋게덜 잘 살어......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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