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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과거의 진실이 아니다"
아바타 - 5천년전 인도 힌두사상에서 신이 특정한 죄악을 없애기 위해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었으나 현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그림이나 얼굴, 상징을 뜻한다
서울 아바타 "부잣집 자제분과 가난한 집 아이들" - 말버릇 이야말로 구조주의 의 핵심 e'criture, langue(랑그) 와 style(스틸) - 구조주의 기호학의 대가 '바르트' ; "언어사용이 사람을 결정한다" 6명이 불타 죽고 20 여명이 부상한 용산참사 그 때 서울시장 부산 아바타 엘시티 두 채, 국회 레스토랑, 창고로 용도변경 2주택 중과세 탈세 조강지처, 미등기 토지 .. 원조 14범을 능가하는 짝퉁
'게으른 사람은 결코 억지나 무뎁뽀가 될 수 없다" -------------
오랜 세월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만 무식과 무지(無知)의 경지에 이른다 -- 구조주의 '푸코' 의 명언
(5세 코흘리게에서 벗어나) 구조주의 라캉의 명구(名句) "어른이 되라 !"
" 자기 눈으로 자기 뒤통수를 보고 싶다 " 6개월 된 아기가 처음으로 거울 속 자기 모습을 볼 때 원초적 부조화와 근원적 무능감
17층 18층 1701 1801 , 두 채는 '용의 두 눈' 龍眼 이라 불린다 가족끼리 '사이좋게' 용의 두 눈을 분양해서 사이좋게 살고 있다
구조주의 '레비스트로스' 는 언어를 통한 자아(自我)와 '나' 와의 간극을 줄이려는 처절한 노력을 "사이좋게" 라는 한 단어로 축약했다 (1981년에 레비스트로스는 한국을 방문했었다)
친족은 끼리끼리 사이좋게 논아 먹으라는 구조가 아니라 친족구조는 <근친상간>을 금지하기 위한 원시부족의 최소한의 도덕률에서 비롯된 것이다
'푸코' 의 -광기(狂氣)의 시대- 에서 신체의 표준화 정신병자, 환자, 죽음, 비행(非行), 섹스 등 광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은 정상이다' 는 자기 의식을 규정하지만 사실은 광기와 정상을 가르는 규율은 학교, 병원, 군대라는 사회구조, 즉 타인이 나를 규정짓는 것이다. 이를 '신체 길들이기' 로 부른다
토왜가 지배하는 법조계가 '구속영장' 발급하고, 이완용을 교주로 모시는 출세주의 대학들은 침묵 방조하고 돈벌이에 혈안이 된 의료계가 건강의 정의를 표준화하고 재벌의 노예 되려고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언론계가 정상과 비정상을 판가름 하려는 난세이지만
난세가 난세인 줄 아는 (집단)지성도 꾸준히 자라나고 있다
무엇보다 훈장질하려는 저자(著者)들 나가 떨어진 자리에, 깨어나는 독자(讀者)들이 새싹처럼 피어나고 있다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 칭찬 너무 어렵다. 쓸데없는 철학이다 구조주의를 모르면 현대를 이해할 수 없다 난형난제, 왈가왈부 하지만
구조주의가 유행시킨 독자의 탄생 = 저자의 죽음 등식 하나만으로도 내겐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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