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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Higgs Boson)란: 소립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힉스장 이론에서 나옴. 소립자론과 양자역학에서는, 장의 존재와 입자의 존재는 거의 같은 말로, 힉스장을 양자화하여 얻어지는 것이 힉스입자. ㅡㅡ;;...... 아놔. 스뎅...내가 말하고도 먼말인지 하나도 몰겠네....음... 참고기사(작년 기사다): ................. 다음은, 미국 Southeastern Louisiana University의 물리학과 부교수, 레트박사(Dr. Rhett Allain) 의 강의내용과 그가 추천하는 웹사이트에 가서 공부좀 하고, 찌끄리는 글임을 밝힌다. 먼저, 닥터 레트가 추천하는 웹사이트 5개 (링크 걸어 놔따. 클릭하고 들어가 바라. 흥미진진이다) 1. Cosmic Variance: Higgs 101
2. Starts With a BANG!: The Biggest Firework of them all: The Higgs!
3. Quantum Diaries: New baby boson is born, weighing in at about 126 GeV
4. Galileo’s Pendulum: Higgsdependence Day!
5. Wired Science: Newly Discovered Particle Appears to Be Long-Awaited Higgs Boson 쉽게 가보 자. 카몬. 홀딱 까고 야그하믄, 전문가가 비전문가에게 먼가를 야그하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다. 왜냐믄, 전문가에게는 대충 개떡같이 야그해도 찰떡같이 알아 묵는데 반해, 비전문가에게는 찰떡같이 야그해줘도, "아놔. 스뎅....니가 그러고도 전문가냐?" 이딴 소리 듣기 쉽상이거던.....ㅡㅡ;;;... 먼저, 이름을 보자. "신의 입자" 이케 말하기도 하는데, 이카믄 또 먼 종교쟁이덜을 비롯 일부 몰지각한 문돌이덜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아오....과학이나 종교나....도찐개찐...."이딴 도그 소리를 해댄다. 근데 말여...그렇게 여유들 없이 사냐? 조크가 먼지, 놀이가 먼지도 모르는..... "신의 입자"라는 말은, 걍 지나가는 놀이이름일뿐이고,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고, "힉스 입자" "힉스보손(Higgs Boson)" "힉스 장"이라고 부른다. 그람, 이 힉스입자를 어떻게 일반인민들에게 설명할 것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바라. 박근혜는 독재자 딸년이다. 시리아 아사드는 독재자다. 이 간단한 문장하나 가지고도 샤발샤발 얼레얼레 말들이 지랄맞게 많은데, 현대 과학적 팩트라 할 지라도 (전문가의 지적수준을 떠나서) 그거 설명하기가 아조 쉽겠냐.....아님, 졸 어렵겠냐...... 여튼, 닥터 레트의 말을 빌리자믄, 힉스입자는 한문장으로 "표준모델에 포함된다고 예상되는 물질"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정신이 혼미하다. 대체 이게 먼말인게냐? 분자와 원자의 차이도 헤깔리는 판에 말이다. 여기서, 표준모델이라함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즉...두가지만 보자. 우리가 중고딩때 배웠던 원소 주기율표
대딩때나 가서야 배운다는 기본 입자 표준모델
과학이 진보를 거듭하믄서, 인간은 어느 시점부터 물질을 이루는 근원을 찾기 시작했고, 분자, 원자, 입자등등의 기본 개념이 등장하게 되고, 이를 정리하믄서 원소주기율표나 기본입자 표준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특히, 위의 표준입자 모델표는 소립자 물리학의 기본 3가지 힘, 강한 힘, 약한 힘, 전자기력을 기술하기 위한 논리중의 한 방편이다. 이 와중에, 아조 기초적이고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함으로서, 물질이 물질이게 하는 원초적인 또하나의 입자 "힉스"라는게 발견됐다는 것이 주요요지다. 딱 여기까지다. 그람 그게 머 어쨌다는 야그냐? 솔직히 야그하믄, 마.......인민들 실생활에 아무 도움안된다(지금 당장은). 그러나, 디집어 까서 우주의 블랙홀 연구하는 사람이 블랙홀이 먼가 도움이 될거 같아서 하겠나? 진리탐구 과학이지. 미래에 더 과학이 진보하고 끝까지 가다보믄, 우리가 몰랐던 것을 더 알게될 것이고 그때쯤 가믄, 힉스입자 개념이 그 롤을 할 지도 모르겠지만. 상념: 힉스입자 실험으로 우주탄생을 재현하고 있는 판에, 신이 힉스입자를 만들었다운운은 좀 우습다. 마....힉스입자 발견 하나 가지고, 내가 지금 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성경,불경,코란등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덜이 주장하는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에 내 10만뽕을 건다. 끝. p.s. 뽕이나 내놔라. 이거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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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