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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3인이 발표됐다. 1. 제임스 로스먼(미국, 63), 미국 예일대 2. 랜디 쉐크먼(미국, 65), 미국 켈리포니아대 버클리교 3. 토마스 쥐크호프(독일, 58), 미국 스탠퍼드대 수상업적 이유: "세포막에의한 물질운송 메커니즘 해명" ....... 본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상업적 이유를 보다 쉽게 인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함이며, 세포막에의한 물질운송 메커니즘이 "줄기세포 연구"에도 아주 중요하기도 하고, 현재 나의 연구테마중의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유전자공학기술로 수많은 단백질 의약품들(각종 인터페론, 인슐린등)이 임상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는데, 이들을 환자에게 적당한 용액에 섞어서 I.V.(정맥투여), I.S.(피부아래로 투여)등으로 투여하게 된다. 약물투여와 그 전달분야도 하나의 학문(D.D.S.; Drug Delivery System)으로 정립되어 있는데, 단백질 의약품의 인체 투여용량은 좀 과다하지 않느냐하는게, 현 의학계의 중론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유전공학적으로 생산된 단백질을 인체내에 투여할 경우, 인체내에서의 생존기간(없어지지 않고, 유지되는기간)이 원래의 것보다 짧기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투여하지 않으면 그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왤까? (이부분은 바로 아래에서 다시 설명한다) 줄기세포 논문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제목: 골수유래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체(Vesicles)를 이용하면, 줄기세포를 투여하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다.
(재설명)
유전공학적으로 생산된 단백질을 인체내에 투여할 경우, 인체내에서의 생존기간(없어지지 않고, 유지되는기간)이 원래의 것보다 짧기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투여하지 않으면 그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 이유는, 세포가 실제로 체내에서 어떤 물질(예: 단백질)을 분비할때에는 덜렁 단백질만 분비하는 것이 아니고, 세포운송체(Vesicles)라는 일종의 캡슐로 감싸서 분비하기 때문에 인체내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정확한 운송이 가능하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고등화된 세포뿐만이 아니고, 저등세포인 박테리아에서도 마찬가지로 생물계에서 광범위하게 발달된 시그널링 시스템중의 하나다. 즉, 이렇게 분비한다는 야그. 저 세포체(Vesicles 또는 밖으로 나간다하여, Exosome이라고도 함)내에는 단백질뿐만이 아니고, 유전적 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는 siRNA라는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위와 같은 메커니즘을 정확히 설명한 업적으로, 위의 3인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것이고, 위의 논문을 예로 들었듯, 줄기세포의 세포체를 이용한 치료법의 개발은 세계의 의학계 선수들이 벌떼처럼 매달리고 있는 분야중의 하나이며, 그 벌떼중의 한명이 이옵화라는 야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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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들으믄 진짠줄....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