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les-Eric Séralini 박사가 유전자변형 작물(옥수수)이 암을 유발한다는 논문을 발표했으나, "과학 저널지의 편집진"이 학계의 여러 지적을 수용, 연구과정에 착오가 있음을 인정하고 논문게재를 철회했다. .... 네이쳐지 뉴스 본 기사 링크 <-- 여기 과학뉴스하나 소개. 과학저널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 편집진은 유전자변형(GM) 옥수수를 먹인 쥐(rat)에서 암이 생겼다고 하는 논문을 철회했다. 논문에 "부정행위와 테이터에 조작은 없으나" 1. 실험군의 숫자가 적은 점 2. 사용된 쥐(rat)가 태생적으로 암이 잘 생기는 계통이라는 점 이 두가지 이유로. 전체적인 논문의 신뢰도가 떨어짐으로 논문을 철회한 것이다. 논문의 주저자는 프랑스 칸대학의 세라니교수, 이 연구팀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지 편집진이 논문게재를 철회한 것에대해, "편집진중에 바이오화학 메이커인 몬산트사에 근무한 적이 있는 생물학자, 리차드 굳맨 박사가 관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과학저널 편집진은 리차드박사는 이번 논문철회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끝. 나의 평가: 본 사안은 전적으로 논문필자인 세라니교수의 잘못이다. 1. 왜 과학적 사안을 정치 음모론으로 끌고 가는가? 즉, 2. 과학저널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 편집진이 과학적으로 지적한 것. 두가지. a. 개체수를 늘릴 것. b. 다른 종의 동물로 실험할 것. 3. 이 두가지로, 자신의 연구가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믄 된다. (연구결과가 확실하다믄, 아주 쉬운 일이다) 과학은 과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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