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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7세 고등학생, Karlin Yeh군이 만든 원심분리기. ........... 한국언론 기사 본 기사 링크 <-- 여기 17세 소년이 만든 원심분리기 '대단' 지디넷코리아 | 이도원 기자 | 입력 2013.11.02 10:00 | 수정 2013.11.02 10:20 17세 소년이 연구실 수준의 원심분리기를 만들어 화제다.
2일 코타쿠 등 해외 주요 외신은 17세 고고생인 칼린 예(Karlin Yeh) 군이 원심분리기 오픈퓨즈(OpenFuge)의 조립 키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략)
위의 본 기사를 쓴(아니, 퍼다가 베낀)기자가 아무 설명없이 기사를 무개념으로 올리니, 본질의 호도가 있어, 이에 딸린 댓글들이.....늘 그렇듯..... 1. 역시 우리는 안되.....류의 자학모드 2. 교육차원이 어떻고 저떻고 3. 나아가, 사회.정치적으로 대기업이 강탈운운 어쩌고 샤발케쌌는데... 디어뉴스의 이 옵화가 옳바르게 바로 잡아 준다. 먼저, 동영상으로 빠른 이해를. 1 CC 튜브 4개를 돌릴수 있다 사양(스펙):
G-Force: 6000 G's
RPM: 9000 RPM
Size (closed lid): 15cm x 24cm x 20cm
Weight: 1.6 kg
Power Source: Four 18650 Lithium cells
Material Costs: $200 (별 특이한 스펙이나 새로운 원심분리 메커니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결론 3개: 1. 고등학생 이름을 보니, 칼린 예(Karlin Yeh), 아시아계 학생이다. 2. 혁신적인 신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고, 조립형(DIY)으로 만들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3. 전문가용 수준은 아니고, 중.고딩용 실습에 쓰일 용도수준의 것이다. 저 스펙정도의 원심분리기를 (전문기업으로 부터) 사믄, 현재 약 $ 900정도 하는데, 1. 기본 보증기간이 3년 2. 회전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체가 원형이고
(본글같이 각이 진 원심분리기는 열발생때문에 오래 돌리지 못함) 3. 구매를 하믄, 다양한 샘플을 여러개 돌릴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파트를 껴준다 이른거(샘플에 따라 바꿔 낄 수 있음).... 4. 자동 타이머 기능 5. 보험증서 첨부 6. 안전성 테스트 검사표 등등.....이 같이 따라 오며 7. 저렇게 크지도 않은 초소형이다. (이외에도 많음, 샘플 용액이 새더라도 모터로 들어 가지 않게 했다던가..말이다) 재차결론: 의의를 정확히 말하믄, 인용 기사처럼의 거품내용까지는 아니고, 약간 싸게, 개인이 사서, 조립할 수 있는 학생 실습용의 것을 고등학생이 만들었다. 정도가 아닐까 한다. p.s. 고등학생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조립형을 만들었다는데 박수를 보내며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은 자세로 연구와 공부를 계속 하길 바란다. 질문덜 있음 하시오. 뽕받고 답하갔음. 이공계. 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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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엄살이여...아조기냥.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