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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20살의 브룩 그린버그(Brooke Greenberg)와 오른쪽: 그녀의 여동생 칼리(Carly) ... 지난 24일, 브룩 그린버그양이 20살의 나이이나 5살의 어린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다. 타임지 본 기사 링크 <-- 여기
기사요약
그녀는 1.8 kg의 미숙아로 한달 일찍 태어났는데, 성장.발달이 5살에서 멈춰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고. 20년동안 5살이라는 타임켑슐에 갇혀서 산 셈. 유전적 검사(성장에 관한) 결과를 보면, 정상이였으며, 유전적 가족력 또한 없었다고 한다. 하여, 의사 및 연구자들은 그녀의 병명를 "X 신드롬"이라고 명명. 질병 및 생명연장 연구를 위해, 그녀의 부모는 브룩 그린버그양의 유전자 전배열을 읽고, 해석조사하는데(미국의 Icahn Institute for Genomics and Multiscale Biology에서)동의했다고 한다. 브룩 그린버그양 이야기 동영상 슬프다. 그녀의 명복을 빌며.......... 끝. 나의 생각 흔하지는 않으나, 저렇게 일정나이에서 성장이 멈추는 경우(대개 10세미만)를, 벤자민 버튼(Benjamin Button)신드롬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도, 눈에 띄는 유전적 배열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미국내에 몇몇 환자(?)가 존재한다. 1. 각각의 그 케이스가 다르니 2. 각각의 환자(?)의 유전자를 읽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3. 각각의 환자(?)의 유전자와 다른 환자(?)와의 비교검사가 더 핵심이다. 이렇게 말하지만서도, 4. 유전자 배열자체보다도, 그 발현과 조절을 연구하는 후생 유전학(Epigenetics)적 측면에서 접근을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니, 유전자자체보다는 각 부위의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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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