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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요시무라 사쿠지(吉村作治)
직업: 와세다대학 이집트 연구소 명예교수
전공: 고고학자이자 공학박사. 이.....요시무라 교수는 내 은사이기도 한데(대학원시절, 교양으로 고고학 과목을 몇학기 들은 적이 있음), 학문전공이 고고학과 공학 두가지라는게 이채롭다. 주특기는 인공위성을 이용, 이집트의 지형을 살펴서 피라미드를 몇개 발견.분석한 업적이다.
와세다대학 이집트연구소의 초대소장을 지내고, 현재는 명예교수로 2선에서 활동중이다. 그건 그렇고, 이 논네 참 늙지도 않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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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0129-2014 色鮮やかな壁画、古代エジプト墓発見…早大
와세다대학: 색이 선명한 벽화, 고대 이집트 묘지 발견
신들을 경배하는 콘스웸 부부와
부부에게 공물을 바치는 아들들을 그린 벽화
와세다대학 이집트학 연구소는 20일, 이집트 남부. 루크솔의 나일강 서안지대에서, 색이 선명하게 남은 벽화로 치장된,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에 해당하는 기원전 13~11세기경의 암굴묘(岩窟墓)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처럼 보존상태가 좋은 벽화가 발견되는 일은 최근들어 아주 드문일이라고. 이 무덤에 뭍힌 사람은, 최고 신인 아멘의 부인인 여신 무트의 신전에서 일하던 고관으로, "콘스웸 헵"이라는 이름. "무트 신전의 양조장(醸造長)"이라는 호칭이 묘지내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신전에 바치는 성스런 술들을 양조.관리하는 책임자였임이 밝혀졌다. 벽화는 구석까지의 길이가 약 5 미터 정도의 좁고 긴 실내벽면과 천장의 전면에 그려졌다고 한다. 오시리스등 고대 이집트의 신을 무덤 주인공과 그 가족이 경배하는 모습과 무덤 주인공과 부인.딸의 조각상도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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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제정신인 듯.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