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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계적 권위 과학지인 "네이쳐"가 한국, 황우석 박사의 근황에대해 장문의 특집기사를 게재. ..... 네이쳐지의 기자가, (황박사가 현재 일하고 있는) 한국 구로동의 수암연구소를 직접 방문, 황박사(및 공동연구자)와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작성. 먼저, 과거 10년전에 일어났던 두편의 논문(줄기세포에 관한) 조작사건에대해 자세히 설명.언급을 하고, 현재의 황박사를 조명.
현재, (변함없는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조기 지원자금 350만달러) 수암연구소를 설립, 서울대를 떠나 수암연구소를 세울때 15명의 과학자가 같이 따라 왔으며, 현재 스텝연구원들이 45명인데, 대부분이 아직까지도 남아 같이 연구중이라고.
(덧글 1: 사실, 작년인가,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연구활동을 하던 박사급 연구원이 황박사의 수암연구소로 합류했었음. 그 당시 이미 수암연구소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음)
2005년 처음으로 복제개를 탄생시킨 이후, 황박사는 수암연구소에서 400마리이상의 복제(및 유전자조작)개를 만들어 냈다고 함. 이 부분의 비지니스로 개의 복제를 원하는 소비자(?)는 (대개의 경우, 미국인) 한화로 약 1억원을 내고 신청하고 있는 상황.
또한, 수암연구소는 유전자 조작기술로 인터페론이라는 사람 호르몬류를 분비하는 소와 사람 대체장기를 위한 돼지, 당뇨병을 연구하기 위한 돼지와 개, 알츠하이머질병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개등을 만들어 연구중이라고 함.
이외에도, 한국내, 국외의 여러 연구자들과 공동연구작업을 하면서 저명한 과학 연구잡지에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상태로 그의 업적(최소한도 복제에 관한한)은 인정할 만하다(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더불어, 네이쳐지가 말하길, 황박사는 여전히 (과거 조작으로 이슈화됐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과는 별개로) 자기가 줄기세포 1번을 수립한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시각의 기사.
(덧글 2: 논문조작 사건이 터지기 전.후, 변함없이 서울대내에서도 조차, 일말의 의심없이 독보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황박사의 복제기술임. 이부분은 내가 확실히 인증.)
(중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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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만에 보는 비정회원 나부랭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