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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태양광발전을 해서 지구로 송전한다는 아이디어:
미국 해군이 추진중인 우주 태양광발전 구상 미해군 조사연구소(NRL)는, 우주궤도 상공에서 태양광 발전을 한 다음, 지구로 마이크로파로 송전한다는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미국 사기업인 SolarEn사도, 같은 개념의 태양광 발전을 2016년도에 개시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
내가 늘 말하던, 과학(기술과 산업응용)의 기본 3요소. 효율, 재현, 안전.
여기에 맞는 내용의 기사이기에 소개. 일단, 출발이 좋다.
미국 군부대는, 세계최대 석유 소비자다. 석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은 효율적인 대체안을 고안중이다.
미해군 조사연구소(NRL)는, 우주 궤도상공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 지구를 향해 마이크로파로 송전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이런 우주 태양광발전은, 막대한 액수의 방위비를 줄일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대의 이동과 전개에도 수월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NRL에서는 지금까지, 이미 서로 다른 2종류의 시제품을 만들어 시험가동중인데, 하나는 "샌드위치 모듈", 모든 전기부품을 2장의 정방형 패널사이에 끼워 넣는 혁신적인 설계에서 그 이름을 땃다.윗면은 태양광을 흡수하는 광기전패널, 중앙에는 전자시스템으로 페널이 무선주파수로 변환되며, 맨아래 면의 안테나로 지구를 향해 전력을 송전하는 구조다.
최종적으로는 이런 모듈을, 로봇을 사용하여 우주에서 대량으로 조립, 1 km에 이르는 강력한 인공위성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NRL은 우주 로봇공학 연구그룹은, 이미 그런 범용로봇 제작에 돌입했다고 한다.). 두번째는 "스텝 모듈", 샌드위치형 설계의 일부를 수정해서 모듈이 열리게 한 것으로, 오버히팅 없이 보다 많은 태양광을 모을 수 있어서, 샌드위치법보다 효율이 더 좋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미해군의 우주기술자 폴 샤페씨가 말하길, 우주 태양광발전은, 밤낮없이 태양광을 흡수할 수가 있으며, 지구표면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현재 (지구표면에서) 쓰이고 있는 태양광시설보다 훨씬 더 효율좋게 많은 양의 태양광을 모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위와같은 기술에, 민간기업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대, 미국 켈리포니아주의 공익사업회사 Pacific Gas & Electric사는, 2016년부터, SolarEn사로부터 우주 태양광 발전으로 얻어진 전력을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15만세대에 공급가능한 200만 와트) 일본의 시미즈건설은, 달의 적도면을 따라 총 길이 11,000 km(루나링)을 건설 태양광 에너지를 채집하여 송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끝.
잡설:
위와 같은 구상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물리학 선생님에게 들은 기억이 있다(이 선생님덕분에 물리학이 따분하지 않았으며, 나는 대학입시 선택과목으로 물리학을 택할 정도로 좋아했음). 여튼,
물리학 선생님이 말하길,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콩 게릴라들과의 고전으로, 베트남 밀림을 제거하기로 했는데 그 당시 발표된게 두가지였다. 밀림상공에서 제초제 뿌리기와 우주에서 태양광을 모아 베트남에 쏴 밀림을 태우기"였다고.... 그 당시에는
걍 개구라인줄 알았듸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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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