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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트래핑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Chartbeat"에 따르면, 온라인 상의 컨텐츠의 공유도와, 실제로 그 게시물을 읽는 유저의 숫자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한다.
마...여기 디어뉴스로 말하자믄, 조회수 + 추천수 + 뽕수가 높다고 그 게시물이 유저들에게 반드시 + 꼼꼼히 + 잘 + 많이 읽히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카는 그런 야그다. ......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기업, Chartbeat
게시물(컨텐츠)의 공유도와 실제로 읽히는 비율사이의 갭이 있다함은, 우선 기업으로 봤을때 자신들 컨텐츠의 프로모션 전략과, 광고주들을 향한 마케팅 전략의 재고를 요구하게 된다. 마..우리는 기업이 아니니, 그렇다 치고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Chartbeat사 데이터를 근거로, The Verge 지가 분석하길,
본 기사 링크 <-- 여기
어떤 게시물을 클릭하는 사람수와 그 게시물 자체의 매력 사이에는 암묵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기는 하나, 예를 들어 그 게시물을 100만명이 클릭하거나, 공유하는 것과 실제로 그 게시물을 읽는 사람수 사이에는 커다란 갭이 존재한다는 야그다.
그래프로 야그하자믄, 이렇다는 야근데...
아직도 먼야근지 잘 모르는 동지덜을 위해 요약해서 야그하믄, 두가지로 정리된다......
한가지
인터넷 유저들이란 1. 대개 모바일 기기를 사용.접속하기에
2. 한개의 컨텐츠에 머무르며 집중하는 시간이 아주 짧아
3. 게시물의 전체 내용과 수준과는 상관없이
4. 처음 몇줄이나, 대충 훑고는
5. 다음행위인, 추천, 공유, 리트윗등등을 한다는 야그.
두가지
인간본성에 기인한다는 야그로,
인간이란 아주 표면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라는 야그. 즉, 대부분의 인간은 어떤 판단을 할때 심층분석보다는 과거의 경험이나 (다양한 정보보다는) 하나의 요약본을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 다시말해, 인터넷의 경우, 게시물을 2~3번 정독을 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라는 야그.
p.s.
이 게시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