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자연응용과학] 미국, 미움의 지역차 지도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2-16 (일) 15:38 조회 : 4290 추천 : 8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39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미국의 미움지도: 링크 <-- 여기

트위터상의 미움지도로,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다양성에 관한 언어사용에 있어, 미국 15만명 이상의 트위터 감정을 분석한 지도.

.....

인터넷상의 증오는, 독립된 현상이 아니고, 위의 미국지도와 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 또는 어느 한순간 온라인상에 벌어진 사건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

"인터넷에는 남성과 여성 관계없이, 상당히 공격적인 불쾌한 종자가 있다. 다만, 남성은 말한 것, 행한 것을 공격하는 성향이, 여성은 눈에 띄었다는 것만으로도 공격하는 성향이 강하다"라고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여성운동가인 케롤라인 크리어는 주장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있는 훔볼트 주립대(humboldt state university)의 지리학과 학생들이 미국에 존재하는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다양성 일반에 관한 키워드를 포함, 위치정보가 있는 15만개이상의 트위터를 분석했다.

문제성을 보이는 곳은 미국내에서도 동부가 확연히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도 전원지역과 소도시에 많았는데, 특히, 인종차별보다 동성애 혐오가 더 많았다고.

끝.

텍사스도 만만치 않네.....ㅡ..ㅡ:.

보너스:
유독 텍사스주에서만

강한 인종차별적으로 횡횡하는 단어가 있으니...Wetback.

Wetback: 미국으로 밀입국한 멕시코인 노동자.

같은 접경주인 아리조나, 뉴멕시코보다도 더 압도적이네......텍사스주.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2-16 (일) 15:38 조회 : 4290 추천 : 8 비추천 : 0

[1/3]

땡크조종수

2014-02-16 (일) 19:07

저 나라도 동서 차이가 참...

추천 5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7016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101989	2014 01-15

2395		콜린 더브린 /실크로드240일	뭉크	3	2628	2014 04-01

2394		팍스콘서 유출된 아이폰6 사진 [3]	웹마스터	7	4880	2014 04-01

2393		중국어: 단어-4 [3]	팔할이바람	6	3901	2014 03-31

2392		중국어: 단어-3 [3]	팔할이바람	4	3908	2014 03-29

2391		중국어: 단어-2 [5]	팔할이바람	8	4043	2014 03-29

2390		블랙박스와 비디오테잎 [2]	떠돌이	11	4607	2014 03-28

2389		중국어: 단어-1 [4]	팔할이바람	7	3767	2014 03-27

2388		마리아세실리아바르베타 /아르헨티나의 옷수선집 [4]	뭉크	5	4365	2014 03-27

2387		책소개 :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5]	라임	5	4395	2014 03-26

2386		현대미술관 [3]	뭉크	3	3798	2014 03-25

2385		시골 노인들의 철학적 사유의 편린 [9]	불안역학	9	6502	2014 03-24

2384		우주 태양광 발전 기술 [5]	팔할이바람	8	4909	2014 03-23

2383		수원 팔달산의 대승원(大乘院) [4]	순수	3	5564	2014 03-22

2382		예감은 틀리지않는다 /줄리언 반스 [4]	뭉크	6	4566	2014 03-19

2381		그 나마 좀 수준 높은 그리기 [8]	미나리	11	4181	2014 03-18

2380		뛰는놈 위에 나는 놈 [6]	떠돌이	10	3774	2014 03-18

2379		90초안에 그림그리기 [12]	팔할이바람	10	4467	2014 03-18

2378		두번째 터키/ 이혜승 [2]	뭉크	3	4333	2014 03-14

2377		책소개: 운이 나쁜 사람 [5]	팔할이바람	9	4602	2014 03-12

2376		와주테이의 박쥐들 /이동형 [4]	뭉크	4	5578	2014 03-11

2375		위대한 바다[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 데이비드 … [4]	뭉크	3	6151	2014 03-10

2374		남녀상열지사 : 쌍화점 [9]	라임	7	5695	2014 03-07

2373		당신은 기사를 읽지 않는다 [7]	팔할이바람	13	5888	2014 03-06

2372		운칠기삼 (運七技三) [11]	떠돌이	10	4921	2014 03-03

2371		샘혼/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4]	뭉크	5	4143	2014 02-26

2370		시 소개 : 갈대는 배후가 없다 [5]	라임	7	5156	2014 02-26

2369		길로 길로 가다가 [4]	순수	5	4556	2014 02-23

2368		소행성이 몰려온다 [8]	떠돌이	7	4265	2014 02-20

2367		문명의 실크로드를 걷다 / 장준희 [2]	뭉크	6	5571	2014 02-19

2366		생각은 일차원, 글은 이차원 [17]	양푼	13	5104	2014 02-19

2365		STAP 줄기세포 논문 조사착수 [4]	팔할이바람	11	4440	2014 02-17

2364		미국, 미움의 지역차 지도 [3]	팔할이바람	8	4291	2014 02-16

2363		천동설을 믿는 미국인 1/4 [5]	떠돌이	11	4162	2014 02-15

2362		日 신개념 줄기세포 해설서 하편 [19]	팔할이바람	16	8180	2014 02-14

2361		日 신개념 줄기세포 해설서 상편 [22]	팔할이바람	17	7799	2014 02-13

2360		악플러는 정신병 환자다 [2]	팔할이바람	14	4341	2014 02-12

2359		쉼보르스카 /두번은 없다 [6]	뭉크	6	5401	2014 02-11

2358		소개글: 도덕을 외치기 전에/ 마광수 [2]	팔할이바람	9	4476	2014 02-10

2357		2. 서양여성들, 근대를 달리다/최재인 외 [2]	뭉크	3	4036	2014 02-10

2356		아마존: 읽어야 할 책 100選 [2]	팔할이바람	7	4823	2014 02-09

2355		1 서양여성들, 근대를 달리다/최재인 외 [3]	뭉크	5	4655	2014 02-07

2354		고병권의 인문학강의 [5]	뭉크	7	6164	2014 02-05

2353		[책소개] 21세기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7]	떠돌이	12	5230	2014 02-02

2352		米, 한바퀴 전기오토바이 발매 [4]	팔할이바람	10	4670	2014 02-01

2351		日, 신개념 줄기세포 개발 [11]	팔할이바람	14	4950	2014 01-30

2350		영어공부 - 오바마 의회연설 [2]	떠돌이	10	4000	2014 01-29

2349		[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 [9]	줌인민주	10	4702	2014 01-28

2348		발표할때 유용한 동작 6가지 [13]	팔할이바람	12	5032	2014 01-26

2347		권기현 화백 전시회 [13]	순수	7	4631	2014 01-25

2346		양심(兩心)과 양심(良心)에 대하여	김금산	1	3775	2014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