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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a세포 (여성 자궁경부 암 환자에서 분리.배양에 성공. 세계 최초로 동물세포와 질병연구의 길을 연, 인간세포 라인이다) ...
CNN
Amazon 100 books to read in a lifetimeBy Dana Sand, Special to CNN updated 5:17 PM EST, Fri February 7, 2014
기사요약
아마존사(Amazon.com)가 일생에 읽어 둬야 할 책, 100선을 지난 화요일날 발표.
이 리스트를 보면, Pride and Prejudice/ Jane Austen (1813) The Great Gatsby/ F. Scott Fitzgerald (1925) Life After Life/ Kate Atkinson (2013)...등,
장르를 뛰어 넘는 문학사 200년을 커버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의 베스트 책으로는 "헨리에타 렉스의 불멸의 삶(The Immortal Life of Henrietta Lacks/ Rebecca Skloot 著)
참고: "헨리에타 렉스의 불멸의 삶", 이책은 넌픽션 의학관련 서적이다. 내용은 이렇다. 세균연구에 대장균이 혁혁한 공을 세웠듯, 포유류 동물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세포는 HeLa 세포(Human Cervical Adenocarcinoma Cells)라고, 여성자궁 상피세포의 일종이다.
일반 세포는 배양이 가능하더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믄, 죽어 나가게 되는데, 의학연구를 위해 죽지않는 불멸의 동물 세포개발에 의학자들은 오랫동안 (약 18세기전후부터) 매달리게 된다. 그러던차, 1951년 흑인 자선병원을 운영하던, 미국의 존스홉킨스대에서 자궁 경부암에 걸린 흑인여성의 자궁에서 (법적동의없이) 암세포를 분리, 인류최초로 불사.물멸의 인간세포 배양과 개발에 성공한다. 몇년뒤 이 여성은 암의 진행으로 사망.
이 세포를 힐라세포(HeLa Cells)라고 하며, 이 동물(?)세포주의 확립으로 인류는 각종 동물백신 및 인간질병 치료연구에 눈부신 발전을 시작하게 된다.
.....라카는 야그를 아주 자세하게 그린게, 바로 "헨리에타 렉스의 불멸의 삶"이라는 책이란 야그다. 나도 이 힐라세포, 연구소의 질소탱크에 보관, 가지고 있다.
이 책에 관한 저자와 동영상
끝.
p.s.
본 기사 링크 타고 들어가 보면, 100選 풀리스트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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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