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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줄기세포 개발자, 오보가타 박사
저정도 비쥬얼이믄, 우리분야에서 여신급이라는...
장하다. 오보카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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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세개
본 기사 링크 <-- 여기
뉴욕타임즈
USA 투데이본 기사 링크 <-- 여기 기사들 요점정리일본의 이과학 연구소등이 아주 새로운 개념의 "만능 줄기세포"를 개발. 마우스의 체세포를 약산성 용액으로 자극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세포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 모든 분화가 끝난 체세포가, 그런 간단한 자극만으로 줄기세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개발자는 일본 코베시에 있는, 이과학 발생.재생 종합연구센타의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이며, 신개념 줄기세포의 이름은 STAP(Ｓｔｉｍｕｌｕｓ―Ｔｒｉｇｇｅｒｅｄ Ａｃｑｕｉｓｉｔｉｏｎ ｏｆ Ｐｌｕｒｉｐｏｔｅｎｃｙ)이라고. 끝.
나의 생각:
아주 놀랍다. 논문 구해서 읽어봐야지.
1. 유도 줄기세포(iPS)로 노벨상을 딴
야마나카 교수 방법을 획기적으로 뛰어 넘는 것으로
2. 줄기세포 연구분야가 다시 한번 도약기를 맞이 할 것.
업데이트 1:
1. 오보카타 박사가 직접 실험을 하고, 연구플랜은 미국 보스턴의 바칸티 박사(Dr. Charles A. Vacanti)라고, 마취과 전문의. 이사람은 세포 신호전달 연구분야의 권위자중의 한 사람임. 즉, 바칸티가 지도교수고 오보카타가 제자급. 2. 본글의 신개념 줄기세포(STAP)가 개발되믄서, 그동안 노벨상을 받은 야마나카 교수에게 엄청난 돈을 때려 부어 왔는데, 그걸 지금 으쩔까....일본은 고민중이라고. 3. 신개념 줄기세포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하고 스피디함. 이로서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산업혁명에 불이 붙은, 이른바 줄기세포의 본격적인 황금시대 돌입이랄까? 요는, 이런 분위기에서 부와 명예로 누가 정점에 서느냐.......이것이 키. 업데이트 2:
1. 오보카타 박사, 나와 같은 대학원, 같은 과, 같은 스승밑에서 배운 직계 후배더만.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