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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를 이용한, 초저가 우주여행 사업체인 미국기업이 테스트 비행에 성공했다.
기구를 이용, 성층권으로의 우주여행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World View사는 지난 18일, 미국의 뉴멕시코주 로즈웰에서 실시한 테스트 비행을 성공시켰다.
월드 뷰( World View사) 홈페이지 링크 <-- 여기
5시간에 이르는 테스트 비행은, 기구를 타고 둥근 지구와 암흑의 우주공간이 보이는 고도 약 36,000 m까지 상승한 후, 15,000 m까지 하강, 여기서 기구와 파라포일(낙하산)이 분리되어 지구에 착륙했다.
World View사는 지난 2011년부터 연구개발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모든 작업은 실제 비행보다는 각 파트를 소형화한 모의 연구비행이였다. 그러나, 이번 비행은 실제 우주여행시 도입할 크기의 1/10크기까지 크게 해서 테스트 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런 타입의 우주여행 티켓값은 다른 여행보다 월등히 싼데, 현재 World View사는 약 5,000불(5백만원)을 선수금으로 지불하는 고객에게 지속적인 진행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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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