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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기세포 업계 파이오니아의 패퇴
기사 링크 <-- 여기 ....
나의 생각과 견해를 곁들여 요약
전 세계적으로 보믄, 줄기세포 관련(성체, 배아, 유도계열 다 포함) 기업이 약 500개가 있는데 그중 300개 정도가 아시아에. 나머지 200개 정도가 유럽 및 북미에 있다.
북미계열, 줄기세포 회사중 선두 주자였던 제론사( Geron; 배아 줄기세포 전문)가 2011년 11월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암과 척추손상분야) 임상적용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 제론사 홈페이지 링크 <-- 여기
이 발표후, 제론사 주가는 30% 폭락했고, 경쟁사인 Advanced Cell Technology사(ACT; 이 회사 또한 배아 줄기세포 임상전문 회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업계사람들이야 전체적인 추세에 영향이 없으리라 말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의 타격은 있을 듯.
일본의 유도 줄기세포(iPS) 개발자인 야마나카 교수는 임상적용 모델로 눈(eye)을 택했다고 발표했는데, 내생각은 이 또한 회의적이다. 본 기사 말미에, 제론사 CEO를 지냈으며 현재 다른 밴쳐사인 BioTime사의 CEO인 마이클 웨스트의 말이 흥미롭네. "Don’t be the first one out the door.
The first one out the door gets all the arrows in his back."
끝. 시키덜......저렇게... 야수성을 잃어 버리고선.... 멀 이루어 보겠다고...  양키 시키덜. 뽕알이 확~ 쫄은 듯.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