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츠 대학과 브라운 대학 및 란세라 공과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연구팀은, "선악의 판단"을 기준으로 행동까지 가능한 로봇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 연구는 미국 해군 해사 기술본부(ONR: Office of Naval Research)가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터프츠 대학의 마티아스 박사는, 인간 독자적인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악의 판단"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메커니즘일 것이라고 생각하나,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다.
"윤리적인 능력은, 법이나 인간이 동의하는 범위내의 것으로, 그 사회적 습관에 대해 학습하고 그에 따라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대화하는 능력을 말한다". "문제는, 기계나 인공 시스템이 이런 능력을 모방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예를 들면, 가까운 미래에 다수 등장하리라 예상되는 의료 로보트에게, 중상을 입을 병사를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가정해 보자. 이 의료 로보트는 환자 이송중에, 다리가 부러진 또다른 환자병사를 만났다. 자. 의료 로보트는 환자병사 이송을 잠시 중단하고, 다리가 부러진 환자병사에게 응급처치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원래의 명령을 수행할 것인가?
또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부상자에게 상당한 고통을 동반하는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 로보트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는 것을 "선"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이런 여러가지 가정에 대해 답을 하기 위해, 연구팀은 공감의 본질에 관한 많은 질문을 연구, 인간의 윤리적 능력을 구성하는 본질적인 요소를 특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인간감정을 만들어내는 근원을 알 수 있다면, 인간과 같은 윤리적 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모델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고 연구팀은 밝히고 있다.
(중략)
끝.
윤리적 능력의 인공지능 로보트??
조만간,
개수구 씌벨 개.돼지 종자들을 능가하는 로보트가 등장하겠구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