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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책소개: 21세기 자본론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10-18 (토) 16:05 조회 : 6123 추천 : 1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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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론 책표지

책제목: 21세기 자본론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페이지수: 전체 655페이지(텍스트 + 그래프 + 해설)
저자: 토마시 페케티(Thomas Piketty)

저자 직업: 프랑스 파리 경제대학 교수

참고기사:

[책소개] 21세기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7]

떠돌이

현재, 미국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책이 된 "21세기 자본론".

참고기사:

뉴욕타임즈

Hey, Big Thinker

Thomas Piketty, the Economist Behind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Is the Latest Overnight Intellectual Sensation

미국, 하버드대학 초청으로 강연중인, "21세기 자본론"의 저자
토마스 페케티 교수

뉴욕타임즈지 기사링크 <-- 여기

책내용과 의의

구러시아에서 영국으로 도망가, "공산당 선언"을 펴낸 칼맑스의 19세기 역작, "자본론"을 연상시키게 하는, 21세기의 자본론을 논한 책이다.

토마스 페키티 교수가 저서에서 주장하는 바를 (그외 아주 다양하고 유의한 주장들이 많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요약하면 다음같다.

1. 21세기의 (자본론을 중심으로) 경제학의 요체는 "세금"이다.
2. 소득 불평등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의 적이다.

3. 자산 누진세의 확립으로 불로소득을 막아야 한다. 등등.

본글에서 소개한 책은

지금,미국과 유럽에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회문제에 대한, 지식고갈과 고민이 많은자, 반드시 읽어 보도록.

내 한줄 논평:
(따분하지 않고) 쉽게 그러나 정확하게 쓰여진 책이다.

끝.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10-18 (토) 16:05 조회 : 6123 추천 : 11 비추천 : 0

[1/5]

나누미

2014-10-18 (토) 21:20

책이 뚜껍다던데, 뚜꺼운 책은 사놓고도 잘 안 읽어지더라고.
10년전에 빌 게이츠 책 사놓고 아직 10%도 못봤다. 제목도 기억 안나네.

부의 편중이 심화되는 세계에서 인간계의 평화적 안정상태 회복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같이 자본누진세를 도입하자는 주장을 쓴 책이라고 알고있음.

근디 기득권들은 전쟁이나 질병으로 머리수 줄여 비용을 줄이는걸 궁리할 것
같은데. 지금 에볼라의 확산이 그 음모가 아닌지 하는 생각도.

추천 4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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