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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구체적이다. 며칠이 지나도 정확한 해명이 없다. 현재 돌고 있는 이야기들이 이리저리 사실로 보이는 시점이다. "우리가 김용균이다"를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잊지 말아 달라고 소리치던 류호정 의원. 노동자의 권리를 누구보다 큰 소리로 외치고, 여성의 권리를 가장 앞장서서 외치던 류호정 의원이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 7급 수행 비서. 말이 수행비서지 사실은 정의당 활동가 출신이고,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류호정 의원을 돕기 위해 금전적 손실을 보면서 비서직을 맡았으며 세 아이의 엄마이지만 12시 넘어서 퇴근하고 다음 날 아침 7시 이전에 출근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고 잘렸으며, 일을 구할 때까지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요구했지만 1주일 만에 해고되었다고. 12시 이후 퇴근, 7시 이전 출근을 강요함으로써 휴식 시간 보장을 하지 않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그토록 얘기했건만 세 아이의 엄마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했다. 그리고 해고의 잔인함도 1주일 전 통보로 노동법을 어겼다. 이게 뭔가? 김용균의 권리는 그렇게 강조했던 사람이, 그 옆의 비서의 권리는 개, 돼지의 권리였던가? 여성의 권리를 부르짖었지만, 결국 그동안 했던 소리는 보여주기였던가? 아무 생각이 없는 류호정, 장혜영. 이런 애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놓은 심상정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 이상 '정의당'이라고 부르지 말자. '정의 동아리방'이라고 부르자. 이건 무슨 대학생 수준이 아닌 초등학생 수준에서 남을 이해하는 수준 아니던가? 이런 애기들이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정상인가? 심상정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말 좀 해보시게. p.s 사진은 뉴시스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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